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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27 14:07  (수정 04.27 14:07)
202
3
https://itssa.co.kr/13540920

20240427_135024819.jpg

 

상여금 320퍼센트 ㄷㄷㄷ

 

월평균으로 봐도 큰 금액이였던거 같음

 

충남 보령이 석탄광산이 있었던것도 처음 알았고 뭔가

 

신기한듯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탄광에 관한 전시하니까 아이들하고 보러 오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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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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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큼 위험했죠 저 엄혹한 시절에 저 보수면요.

    폣병 거의 99퍼 확률로 당첨이었고 갱도 우너져 죽는 일도 다반사.

    어렿을 적 기억으론 어디 광산이 무너져 멏 명이 매몰됐다어쨌다한 뉴스가 봄철 산불듀스만큼이나 자주 보도되었어요.

  • 2024.04.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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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유튜버가뭘알아?

    괜히 인생 끝에 모 아니면 도 인생을 막장이라 부르는게 아니었겠죠.

  • 2024.04.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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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유튜버가뭘알아?

    폐병이 그정도 확율이면 다 진폐증 환자로 점철되고 사회문제 됐을거임. 말도 안되는 이야기 노

    광산 매몰사건도 그렇게 자주 되진 않았다. 

    태백 정선같은 광산이 있던 도시들의 역사를 알면 그리 말 못한다. 

  • 2024.04.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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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씨앗

    얼마나 죽었눈지 도표가 있긴 있었눈데

     

    생각보다 안전에 철저했던건 맞더군요

     

    부분적으로 부상이 많았지만 사망은 별로 없옸움

  • 2024.04.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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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씨앗

    함태탄광이면 1993년 폐광입니다.

    물론 거의 99퍼란 건 재미를 위해 부풀렸다손 치더라도 저 당시 통계를 믿으시나요? 

    하물며 지금도 통계 조작이네 마네 하고 있는데?

    더우기 추적조사는 언감생심일테죠?

    당시 탄광 있던 마을의 개울이나 천은 다 시커맸습니다. 환기도 안되는 막장에서 마스크도 없이 투입된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요?

    게다가 사회문제된 거 맞는데요?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광산인부들의 건강상태 등 사회문제시 되서 당시에도 말 많았습니다.

    당시 학계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탄광노동자의 진폐증 유병율이 12~16%정도 였다고 하는데 이마저도 9년 동안 탄광노동자들의 병원 방문이력을 조사한 것이고, 병에 의하여 직장을 잃을 것을 두려워해 일부러 숨긴 노동자나 아니면 아픈데 돈이 없어 죽어간 자, 은폐된 자, 통계에 아예 잡히지도 않은 자....이런 거 종합하면 꽤 높은 수치라고 봅니다만.

  • 2024.04.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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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탄두부가 궁금하네요

  • 2024.04.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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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달

    그건 아마

     

    연탄 과 두부일거 같아요 ㅋㅋㅋㅋ

     

     

  • 2024.04.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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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