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가 명확하면 고소를 했죠. 고소와 고발의 차이는 다들 아실테니. 하이브가 스스로 피해자가 아니기 때문에 고소못하는거죠. 직접 피해자가 아니기 떄문에 고발한겁니다. 애초에 모의죄 예비죄 이런말을 어떻게 2024년에 하는지....내란음모죄?

하이브의 배임이 아닌 어도어의 배임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고소가 아닌 고발이 맞는거죠. 하이브는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하이브에서 확실한 증거 잡았다고 밝혀놓고 그 증거를 공개하지 않는건 법정에서 다퉈야 하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 곧 전투에 들어가기 위해 무기를 모으고 있는데 전투하기 전에 우리 지금 이런 무기 가지고 있다하고 다 오픈해 버리면 상대방은 그 무기에 대해서 방어책을 마련할테니 전투에서 불리해 지겠죠. 소송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열공사태나 이문제나 능력있으면 회사 먹어도 됩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저 판사출신 변호사 말처럼 적대적M&A 해서 회사 갈기갈기 찢어서 팔아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

능력이 안되면 못먹는거고

능력있으면 먹는거죠.

자본주의사회니까 회사에서 능력없어서 찍소리하거나 이의제기 하는것도 불경스러워서 힘들어하면서

자본주의사회에서 능력되서 회사먹는거는 왜 질투하는지?

능력 안되서 회사 못먹더라도 그게 범죄는 아니죠.

배임은 다른 문제입니다.

1000억도 모자라서 욕심부린다 이런 말하는 사람은 그냥 거르시면 됩니다. 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되서 1000억을 먹든 1조를 먹든 그건 자유입니다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가지 않습니다만 적대적 M&A가 합법적이라면 문제가 없죠. 열공사태에서는 제3자배정으로 일단 대주주가 변경되고 정대표가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던 거고, 제3자 배정의 목적제한이 엄격하단 걸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마녀사냥까지 자행했죠. 제가 지분율을 비교한 건 목적제한을 몰랐다 하더라도 20퍼로 제3자 배정을 통한 경영권 탈취는 불가능한 얘기라는 겁니다. 49퍼면 해볼만 했겠다 싶었겠구요.

아아 그렇죠 배임은 또 다른 얘기죠.. 에휴 

제 말이 좀 과격하긴 했습니다만 ㅋㅋㅋ 

아...

저 글이 글쓴님 글에 대한 댓글로 써서 오해하셨네요 ㅜㅜ 

그냥 댓글로 써야하는 글을 

저도 이거 때문에 과몰입하게 됩니다. 거기다 뉴진스는 매출액 1000억에 성장속도로는 전무후무한 그룹인데 모회사/대표/대주주가 이런 그룹을 기획한 CBO와 자회사를 공격한다..? 80% 지분을 가지고 내부에서 처리하지 않고..? 자꾸 이성이성 거리고 민대표가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시총10조짜리 기업의 대처가 제일 역겨운 지점이에요.

제 말이 이말입니다.

무슨 범죄자 취급하면서 언플하는거 개 역겨워요

마치 제1당 당대표님의 탄압을 보는거 같네요. 죄가 아닌데 범죄자 취급하는 부분만요.

감사(원)이 털고 언론에게 흘리고 고발하고 검사정권과 하는 짓이 너무 유사해서 놀랍습니다

네 개역겹습니다.

독재정권이 하는 못된짓만 배워서 이짓거리를 엔터사업에서도 보는거 같아 징그럽네요.

그냥 고발하고 법적증거 내밀고 재판하면 끝인데 감사니 머니 시끄럽게 먼저 시작한건 하이브고 카톡이니 머니 이런거 멈저 까발리고 수법이 이상함 

이번 마녀사냥 PR 규모를 보면 지금도 분명히 선동하는 댓글들 있을 거라고 봐요..

나도 좀 이상함 

언플을 왜했나 싶고 

내가 봤을땜 민희진도 나락보내고 어도어도 가치 떨어트리고 뉴진스도 이미지 망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