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궁극적으로는 민생을 살피는 것도 있지만
지금 사법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겁니다.
영수회담이 성사되면 사법당국도 정치적 고려를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및 용화대)가 그토록 영수회담을 거부했던 건
바로 이대표를 어떡해서든 구속시키겠다는 의중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근데 국힘의 총선 참패 이후로 그것도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영수회담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전에 거대 야당 대표를 존중했다면 영수회담을 했다면 진작에 했을 겁니다.
암튼 민주당의 총선 압승으로 사법법당국도 이젠 이대표를 정치적으로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이젠 남은 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과의 케미가 잘 작용하여 굥거니 정권을 끝장내는 방안(탄핵)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럼 이대표가 조기 대선으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시키면 굿-시나리오 입니다.
댓글 11
댓글쓰기목표고자시고 당연히 했었어야했던것들임
누가 하자고 했는지부터 틀려먹었네
오늘도 하루내내 재판받았는데
지지자라면서 사법리스크라고
저쪽 프레임대로 말하고, 에휴
글쎄요 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수회담 안해도 리스크 관리는 이미 지금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단 풍선을 돌려주는 효과가 클거 같습니다. 영수회담 진행이 안되는 원인이 썩열이 한테 있다는걸로 바로 정리 되니까요~ 사실 썩열이랑 만난다고 뭔가가 진행되거나 결과가 있을거라고 전혀 기대 하지 않습니다.
사법리스크 완화가 목적이었으면
이대표가 진즉 자세낮춰 영수회담할려고 했을것 같습니다
물론 영수회담의 후효로 영향은 있을수 있지민 목적은 아닐듯 싶어요
그리고
오히려 사밥부는 데드덕 수준의 대통령을두고
향후 권력에 대한 조향에 더 무게를 둘듯 싶네요
마음이 선한분이군요
만난다고 법적인 탄압이 줄어들거라 생각하다니요
그냥계속 탄압하고 괴롭힐 자들입니다
그렇게 살아온 전문가들이니까요
[먹싸] 오늘저녁은 부추전과 감자탕
하지만 감자탕 간조절 실패 ㅠㅠ
사법리스크라는 말 자체가 마치 이재명 대표가 죄가 있는듯한 늬앙스 아닌가?
잘못한게 없는 사람은 내가 깜빵갈까봐 이렇게 저렇게 계산 안할꺼 같은데???
그래서 무고한 한명숙 총리는 깜방에 갔습니까??
이잼지지자는 아닌가보네요. 수박이랑 국힘쪽 프레임 '사법리스크'라는 말을 쓰는것보니.
이런 걸 확증편향이라고 하죠^^
저는 객관적으로 이대표가 대통령에 당선될 인물이고 당선될 거라고 확신하는 사람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