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민희진이 가진 어도어의 지분가치네
민희진이 영입되고나서는 방시혁이랑 틀어진지도 오래고
뉴진스가 대박나는 바람에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그런 상태에서
민희진이 자기 지분넘기고 나가고싶은데 경업금지조항이 걸려있어서 나가도 활동못하니까
그거 조건 바꿔달라했고 하이브랑 협상하다가 서로 틀어졌고
민희진은 그 주식가치를 엄청 높여서 넘기고싶었고 하이브는 내려치고싶었는데
서로 대립하다가 이번 사건이 터진거네
근데 하이브가 언론끼고 먼저 피프티피트티 사건과 유사하다는 식으로 프레임 짰는데
어제 민희진이 기자들 불러서 쇼미더 머니 펼치는 바람에 그 구도는 깨졌고
이제는 법적공방과 형사적으로 수사하던지해서 증거가지고 법으로 승부봐야겟네
원만한 합의가 안된다면
하이브측도 이거 그냥 두면 다른 바지사장들도 들고일어날지도 모르고 선례를 남기기 싫어할테고
민희진도 모아니면 도라는 식으로 사생결단이고
그와중에 뉴진스 새앨범 노이즈마케팅 엄청되었고 그앨범 터지면 어도어 주가는 더 떡상하고
하이브 주식도 같이 오를테고
모르겠다 증말.,.,..ㅋㅋㅋㅋㅋ
어제 민희진의 쇼미더머니가 만약 철저하게 계산된 연기였다면 난 희진좌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이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뉴진스가 안다치고 새앨범이나 대박나면 좋겠다 애들은 죄가 없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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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모두가 위너이기를 바람
그건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이 싸움의 끝이 머가 될라나 애들이나 안다치고ㅓ 활동 잘하길
어른들이 문제지 머
민희진의 과욕은 맞는데
난년임 ㅋㅋㅋㅋㅋ
다들 저런능지로 회사먹으려햇겟냐로 깜빡 속앗으나
존나 영리한 탈렌트를 가진자엿음 ㅋㅋㅋ
내가 볼땐 흐름상 회사 먹으려고 한건 아닌거같어
공개된 카톡들이 부분적이라 그렇게 오해하게 만든거같고
실상은 민희진은 하이브 나오고싶었는데 자기지분 최대한 높게 받고 나오고싶었다랑
그런부분에서 여기저기 의논하고 상담한거같은데 그걸로 회사 먹으려고 했다고 프레임 짜서 공격하니까 빡쳐서 나온거같아
회사먹으려햇던건 아니고, 그런 상상이나 계획까진 해봣겟지
걍 최대치 빼먹고,나오고 싶은맘이 컷던듯.
여튼 어제 여론이 저런 지능으로 회사먹으려햇겟냐
엿지만, 사실 쇼맨쉽도 좋고 정치적이고 머리도 좋음
어제 기자회견뒤 머리에 남는건, 1000억 과 뉴진스 홍보
이 두개였음
감각적인것도 타고 낫고, 기자회견 이슈로 띄워버리는거
ㅋㅋㅋㅋ아무나 하나.
어찌보면 대기업 대 바지사장인데
하이브에서 건 조건도 괜찮은거였고 (재협상때)
이게 어떻게 결론이 날지 궁금
하이브가 사람 잘못 건드늘긴 한긋 ㅋ
나는 아직 둘다 좋게 보는 입장은 아닌데, 연령대 높은 커뮤는 상대적으로 젊은 커뮤 보다 방시혁에 우호적이고, 민희진에 대한 반감이 높더라고요.
암튼 어린가수들이 힘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뉴진스 볼모로 어른들이 싸우다가 막장으로 치닫는듯
어제 민희진이 기자들 불러서 쇼미더 머니 펼치는 바람에 그 구도는 깨졌고 <- 형 내생각에 이건 어제 잠깐이야.
오늘은(펨코빼고) 다들 슴슴하더라.. 민희진 계약조건도 완전 대박이였더만 ㅎㅎ
(어디서 회사원 코스프레를 ㅎㅎ)
머 지 지분가치 가지고 싸운거더만
글고 뉴진스 데뷰가 파격적이었던 건 맞는데(또 올려야지 ㅎㅎ)
세계적으로 큰 건 bts 후광이 컸다고 보는 1인.
글킨해 그래서 뜬거지
진실에 다다르기란 절대로 불가능한 고로 중립기어 유지만이 최선인 촌구석 필부에 지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막줄만큼은 격하게 동감.
애들은 잘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