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일 막타임에 봤는데
그 전타임까지 매진... ㄷㄷ
아직 보지 않으신분들을 위한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싶어도 볼 영화가 없어서 못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동석은 마동석이었고
빌런 역으로 나온 김무열도 과하게 폼잡지 않아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장이수도 감초 역활을 톡톡히 했고요.
와이프는 기대이상이라고 하네요.
같이 영화본 관객들 반응도 좋았습니다.
범죄도시 5 언제나오냐고 물어봐서 찾아보니까
5~8편을 한꺼번에 쓰고있다고 합니다.
시기상 5편 내년 개봉은 힘들다고 하고요.
여튼 개인적으로 마동석의 범죄도시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8
댓글쓰기형 또 마동석 st 임?
이번주 토욜갑니다👌👌 흐..기대없이보면 재밋다는말씀이시군여
한국의 제이슨 스타댐이다 라고 생각하고 보면 마동석 스타일 영화킬링타임용으로 좋음
킬링타임이 내는 족족 천만찍는건 코믹포인트아닐까싶음 ㅎㅎ
요즘 같이 먹고살기 힘든시기에 시원한 액션 보고싶긴 합니다.마눌님 꼬셔 봐야겠습니다
일요일에 예매는 해놨는데
3편에 워낙에 실망을 해서 4편은 별기대없이 가려구여~^^
이번 4편은 장이수가 짱인듯 ㅋㅋㅋ
진심 재미없어요.. 난 다시는 극장에서 볼 일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