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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6 16:07
211
17
https://itssa.co.kr/13515996

미친듯이 가려워서 긁었는데 거기 아님

그 옆 같아서 옆을 긁었는데 또 거기 아님

계속 긁으면서 가려운 포인트를 좁혀 나가다 보면

피부 밑이 가려운거로 결론...

 

눈이 너무 가려워서 비벼도 시원하지 않음...

눈알 뒤가 가려움

 

머리가 너무 가려운데 긁어도 거기아님...

두개골 뼈가 가려움

 

새끼발가락 마디가 가려움

긁어보니 거기 아님...

관절 속이 가려움

 

 

으하하하하하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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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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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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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기 전에 지르텍

     

     

    안정됨 

  • truman 작성자
    2024.04.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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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이럴줄 알았으면 아침에 먹고 나올걸 그랬어요

    사실 이럴줄 알았지...설마 오늘도 그러겠어 했을뿐 ㅠㅠ

  • 2024.04.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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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초 삽겹살 해주는 불가마 찜질이 좋다는 걸 본적이 기억남

    먹는 것고 즐기고 가려움증 치료도 겸사겸사

  • 2024.04.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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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피부는 여건이 허락되면 드라이로 좀 지집니다

    잔인하죠??

    그래서 저는 항상 리도맥스가 집에있어요

  • 2024.04.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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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지말고 뿌리세요 글루타셀

  • 2024.04.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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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여???  ㅎㅎㅎ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침공을 위해  추운 겨울에 병사들을 이끌고

    알프스산맥을 넘을 때, 죽을힘을 다해 한 산에 올라갔다가

    "아이고, 이 산이 아닌가봐!!" 하다가 병사들 절반이 죽고

     

    또 다른산을 죽을 고생을 하며 올랐는데 다시 부하들에게

    "오매...이산도 아닌가벼!!"  했다가 거의 다 죽었다는...

    이상은, 맥주가 죽으면서 남긴 말,,, '유언비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