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kSWoXh3NY
김용민의원이 장윤선 방송에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 추미애의 국회의장 불가론 찌라시에 대해 이야기 한 부분 있어서 가져옴
시간은 대총 52분 10초정도부터.
우선 의장은 시대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 시대 과제를 풀어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의원들 혹은 당선자들 사이에서 가장 시민들이 원하는 후보인 추미에 장관이 당과 잘 협력 못 하고
혼자 일방 통행하고 독주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우려들을 의원들이 하고 있다라는 썰들이 좀 돈다.
하지만 원래 국회 의장이라는게 하려고 하는 걸 못 하게 막는이 힘이 센 거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민주당이나 뭐 여당이 법안 발의를 안 해주고 또 통과를 안 시켜 주면 의장이 하고 싶어도 아무것도 못한다.
김진표 국회의장도 선거법이나 헌법 바꾸고 싶어했지만 호응을 안 하니까 아무것도 못 했다.
우리가 그동안 우려했던 것은 의장들이 또 안 할까 봐 걱정인 건데
추미애 전 대표는 안 할까 봐 걱정은 아무도 안 한다.
의원들조차도 그 걱정은 안 한다.
근데 혼자 뭐 할까 봐 걱정 이라 한다.
하지만 혼자 못 한다.
즉, 찌라시 내용은 헛소리라는 얘기.
대놓고 얘기는 안했지만 추미애 지지하는 분위기.
댓글 12
댓글쓰기김진표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이야기 하는게 충격적이네. 김용민 조차도... 허허 거 참.
저 김진표가 뭔가 하고자 했다는 부분?
그냥 의장이 독주를 못한다는 예시이지 딱히 호의적인 분위기 아님.
물론 저 부분 말고 장윤선이 김진표 또 해외 간다는데 가서 항의 해야하는 것 아니냐 할 때 씨게 김진표를 까진 않긴 함.
왜냐면 김용민 있는 처럼회도 김진표에 투표했......
워딩이 호의적인게 아닌데요?
어떻게 이걸 보고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죠??
한 사람의 행보나 맥락을 보고 판단할 수 있지 않나요?
난독인가 저 워딩에 호의적 워딩이 어디잇노
자꾸 댓글이 달려서 첨언하자면, 위에 본문에 써 있잖아
'김진표 국회의장도 선거법이나 헌법 바꾸고 싶어했지만 호응을 안 하니까 아무것도 못 했다.'
김진표가 개혁을 하려 했는데 호응이 없어서 못했다는 이 워딩이 호의적이라는 거여
글올린 본인도 언급하면서 첨언했고.
역시 김용민
피자먹고싶다
그래도 불안한건 사실
국회의원들 선거전과 후 믿을수가 있어야지
굿~국회의장 미애로합의봐!!!
여윽시 똑 소리나는 김용민 !!!
똑소리나는 검찰 파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