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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굳이 조용히 처리할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동네방네 떠들면서 했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하시던데 어떤 변호사분이.

 

생각해보니 박원순시장 관련 그 노랑머리 언니사건이 떠오르더군요..

 

그 사건도 조용히 처리할수도 있는데, 언플을 하고 기자회견을 하고 했던건 노랑머리쪽이거든요

 

일리있다는 생각이 딱 들게됨..

 

하이브 주술경영 썰도  너무 시의성이 있는거라 딱 띄운거 같은데, 이건 좀 어처구니없더군요.

 

 

 

뉴진스뺏기와 회사장악시도를 했다는 문제는 법적재판으로 갈거니까 거기 판단을 봐야할거 같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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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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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이 아무리봐도 이상한데..

  • 2024.04.26 11:33
    베스트

    이런 사건에 대한 대처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너무 큽니다. 지금 밖에서 변호사든 엔터 관계자든 훈수 두는 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이브가 어느 정도의 정보를 쥐고 있는지에 대해 누구도 모르거든요. 그러나 성급하다 이상하다 이런 감상이나 의견은 무의미합니다. 

  • 2024.04.26 11:35  (수정 04.26 11:35)
    베스트

    이건 어른들의 문제이지, 아이들의 문제는 아니지요. 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든 것이 잘한건지. 모르겠고 피해자들은 오히려 아이들이 되고, 아이들 계속 끌어드려 자기편 만드려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쯧 결과는 보겠지만 잘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2024.04.26 11:59
    베스트

    둘다 업계 20년이상 고인물들이죠. 자기편도 많고 적도 많을 겁니다.

    둘다 좋은 리더처럼 보이냐?

    하이브가 이렇게 대대적 언론플레이를 하면 피해는 결국 소속 가수들이 봅니다. 그것봐서는 방시혁도 좋은 리더는 아니어 보이고

    민희진의 어제 기자회견 후에 많은 사람들이 저런 사람이 경영권 찬탈할 정도의 치밀함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민희진도 가장 중간에서 힘든 상태가 될 수 있는 소속 아티스트를 끌고 왔고,

    천억넘는 매출을 만드는 회사의 리더로써는 안정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소속가수에 대한 애정(?)은 매우 크고 일명 기획자로서의 능력은 좋을지 모르나 대표로서의 능력에 대해서는 의문을 만들어냈죠.

     

    저는 이번 사건을 보면서 엔터 산업이라는게 매출액이나 규모는 매우 큰데 ,너무 주먹구구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