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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6 09:32  (수정 04.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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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506588

난 항상 민주당후보를 미니까 누가되든 민주당후보를 밀 생각이었고

지지율이 가장 높은 문재인후보가 되겄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그때만 해도 이재명 시장에 대한 생각은 '오 쎄네 국회의원 한번하면 바로 대선후보 가겠다' 싶었는데 바로 등판해서 놀랬음

그냥 그정도였지 악감정? 악마화 이런거 전혀 없었는데 커뮤에서는 난리였던듯 ㅇㅇ

오히려 오프라인에서는 박원순 시장 지지하는 양반이 마치 박원순 안되면 나라망한다는 듯이 나한테 강요해서

'전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면 그게 문재인이든 박원순이든 밀어줄건데 그게 맞지않겠습니까? 박원순 안되면 안뽑으시려구요?'하고 밀어낸 적은 있음 ㅇㅇ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박원순이든 민주당 내부의 자산을 악마화 하는거

그게 진짜 갈라치기 아님?

아류가 아니라 진화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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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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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경기도지사까지가 최대치라고 봤었지예 ㅋ

  • 2024.04.26 09:37  (수정 04.26 09:37)
    베스트

    게다가 2017년 이재명의 등판은 

    경선 후보가 너무 없으면 컨벤션 효과

    없다고 문재인 캠프 쪽에서 요청한 거임

  • 2024.04.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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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달

    오 이건 처음 보는 내용이네요

  • 2024.04.26 09:45  (수정 04.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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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밤사대장

    이작가도 몇번 얘기했었고 

    이잼도 얘기한 적 있었어요 

    그렇게 준비없이 시작했는데 

    지지율 막 오르니까 살짝 눈이 

    돌았었다고, 솔직한 자기 고백ㅋ

  • 2024.04.26 09:41
    베스트

    그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