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만찬은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 중식당에서 진행됐다. 참모들을 불러 협의 내용을 알리기 전까지 2시간 30분의 시간 대부분을 단 둘이 보냈다. 두 사람은 고량주 2병을 나눠 마셨다
화끈하죠^^ 타들어가는 맛
보통 몇도 죠?
40~60도^^
헐
근데 뒤끝은 없어요^^
69도
와.
중식 먹었나 봄.
그래서 고량주 마셨겠지요?
저는 소주도 안 먹는 사람이라
당연 고량주는 패스~
의외로 소주보다 숙취가 없어서 좋음
사진이 먹고 난후에 찍은건가 보네요 어쩐지 얼굴이 너무 벌겋다 했드만
고량주 향이 좋잖아유ㅋ
향?
나 좋아하는데... 히히히...
ㅎ
어우..대학신입주 돌린다고 60도 처먹고 식도타는느낌에 0.1초 기절각 한번느낀후 공포감이생김ㄷㄷ
와
음식 먹어가면서 반주로 속도 조절만 잘 하면 뒤 끝없고 좋아요. 전 위스키보다 중국 백주파라서 그런지...
저도 희석식 소주는 잘 못마시는데 고량주는 잘 마셔요
중식에 고량주! 참 깔끔합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과두주나 연태까진 인정하겠는데
고가의 고량주 마시진 않았을거라 믿고싶네요.
댓글 20
댓글쓰기화끈하죠^^ 타들어가는 맛
보통 몇도 죠?
40~60도^^
헐
근데 뒤끝은 없어요^^
69도
와.
중식 먹었나 봄.
그래서 고량주 마셨겠지요?
저는 소주도 안 먹는 사람이라
당연 고량주는 패스~
의외로 소주보다 숙취가 없어서 좋음
사진이 먹고 난후에 찍은건가 보네요 어쩐지 얼굴이 너무 벌겋다 했드만
고량주 향이 좋잖아유ㅋ
향?
나 좋아하는데... 히히히...
ㅎ
어우..대학신입주 돌린다고 60도 처먹고 식도타는느낌에 0.1초 기절각 한번느낀후 공포감이생김ㄷㄷ
와
음식 먹어가면서 반주로 속도 조절만 잘 하면 뒤 끝없고 좋아요. 전 위스키보다 중국 백주파라서 그런지...
저도 희석식 소주는 잘 못마시는데 고량주는 잘 마셔요
중식에 고량주! 참 깔끔합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이과두주나 연태까진 인정하겠는데
고가의 고량주 마시진 않았을거라 믿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