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유상증자는 이사회 결의만으로 우선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대주주은 법정으로 가서 가처분 신청 자격정지 증자취소 소송등을 하겠죠 

이미 주주총회 개최도 막았는데?

주주총회 개최는 막어도 제 말은 주식회사는 주주가 주인인데 압도적 대주주인 80%지분을 가진 사람의 동의 없이 유상증자 같은게 되냐는 질문....

유상증자는 이사회 의결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함

됨 ㅇㅇ

제가 밑에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어도어는 비상장 회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회사 주요 사항을 주주총회가 아닌, 이사회 결의로 때울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밑의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live/twac3wdJvCI?si=GnqOxMmvYImlq-WI

그러면 80% 대주주는 확정적으로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어요? 지분이 80%인데? 뭐 좀 이상한데...;

그래서 당한뒤에 소송걸고

당하는 사람이 짜증나게 되는 상황됨

소유와 경영은 분리되어 있으니

그러니까 80% 지분 가진 사람은 당한뒤에 소송을 걸어서 되찾아와야 한다는거? 그거 말고는 방어방법이 없어요?

그럼 너무 이상한데;; 아무리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어있어도 유상증자는 경영의 영역이 아니라 기존 소유자의 자산가치도 같이 하락하는건데...

이걸 대주주 동의없이?.. 주식 쪽 공부를 해야하나.. 너무 이상함;

상법 ㄱ ㄱ 

당연히 정상적인 상황에선 지분에 따라 이사를 선임하니 이런일 거의 안일어남

상법 배웠는데... 회사법까지...ㅠ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안남..

비상장회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항에 대해서 주주총회를 열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러면 주주쪽에서 주주총회 개회등을 요구할 수 있는데, 그 전에 이사회를 통해서 유상증자를 시도하려고 한다는 증거들이 나왔고, 이를 근거로 감사에 들어갔다는 거죠.

하이브가 임시주총을 강제로 열면, 민희진을 포함한 이사진은 대거 물갈이 될 겁니다.

오잉? 근데 이사회가 민희진쪽 사람들로 채워져서 주주총회도 못연다던데 어떻게 이사회를 통해서 유상증자 시도하려는 증거가 나왔대요? ㄷㄷ;;

ㅇㅇ 그러니까 80% 가진 하이브는 애초에 주주총회가 열리던 안열리던 임시주총으로 민희진과 이사회를 물갈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거죠?

어쩐지 80% 지분이면 그냥 자기회산데 그걸 18%에게 뺏길걱정을 해야한대서 좀 이상햇음

임원 중 하나가 관련 내용에 대해서 얘기했던 문건을 찾았다고 합니다. 아까 제가 링크한 영상을 좀 보시면 상세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오호.. 좀 더 지켜봐야 알긴 하겠네요 그러면.. 근데 사람이 저렇게까지 연기를 할 수가 있나 ..ㄷㄷ 민희진이 연기한거면 진짜 소름일 듯 

감사 ㅇㅇ

그 임시주총을 이사회가 개최안하고 버팀

열공 사태랑 똑같아요. 주주총회던 임시주총이던 주주요구 거부 가능하고 거부한 순간 반란이에요. 

내말이그말

아이템은 항상 준비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