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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5 21:37
458
8
https://itssa.co.kr/13494305

경영권 찬탈을 시도했다고 주장하는쪽이

증거를대야지 찬탈 시도를 하지 않은 사람이

증거가 어딨나요

청담동 룸살롱 사건때 한동훈이 안갔다는

증거대라는거랑 똑같은거같아요

민희진이 경영권 찬탈을 실제로 시도했다는

증거가 어디 나온거 있나요?? 상상말고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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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5 21:38  (수정 04.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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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도 같아요. 대형 기획사의 언플에 선동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내막이 밝혀지기 전까지

  • 2024.04.25 21:39
    베스트

    은근  돈진구 대 돈진구 싸움 같네요.   여기서 진구는 도라에몽 친구 진구를 말 한 겁니다.

  • 2024.04.25 21:40
    베스트

    ㄹㅇ

  • 2024.04.25 21:40
    베스트

    원래 저런거는 그냥 딱 '구도상 약자'가 진실인 경우가 많죠.

  • 2024.04.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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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뭔 언더도그마 논리야 ㅋㅋㅋㅋ

  • 2024.04.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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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은 내부자가  아니니 비교불가쥬

    민이랑 방은 내부자들이니

    서로 뭔가 감정대립도 있을거고

    쌓여진 게 있겠쥬

    민이 외부 캐피탈 사람들 만나러 다녔다니

    방이 경계했을수도요

  • 2024.04.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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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했으니 법정에서 따지겠죠. 

  • 2024.04.25 21:44  (수정 04.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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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플의 문제가 크긴 합니다만, 저런 구체적으로 알아본 것 같은 쪽지/카톡 등이 발견됐으면 당연히 불러서 따져보는 순서로 가는게 맞죠. 이게 뭐냐, 라고.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한 답을 3일이 지난 오늘 짤막히 했는데 친한 사이끼리 장난으로 한 "상상모의였다" 였습니다. 아 그렇구나?! 라고 쉽게 믿고 넘어가기에도 힘들죠. (아마 이참에 해임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은 언플이었겠습니다만)  어쨌거나, 민희진 본인이 안했더라도 이래저래 꼬투리 잡힌 것도 사실입니다.  본인이 일하는 과정에 "개저씨들"한테 당해서 억울한건 그 다음다음 문제고.

  • 2024.04.25 22:02  (수정 04.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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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권 증거는 법정에서 냅니다. 경영권 판단할때 주위에서 떠드는건 도움이 안되거든요.

    주주총회 거부하는 순간 경영권 찬탈 작업 시작이라고 보면 됩니다. 

  • 2024.04.25 22:04
    베스트

    부대표와의 카톡에서 자세히 나열해놓고 '대박'거린 것이 걸렸고, 다른 메모들, 서류들도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담고 있다는 건 상상이 아니라 실제 있는 거고요. 이런 것을 그저 장난, 푸념으로 퉁치고 넘어가려는 게 민희진인데 법정에서 어떻게 결론날지는 모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