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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5 09:30
62
4
https://itssa.co.kr/13474413

 

중요한건.

이사람이 개혁적이냐 반개혁적이냐.

시대정신에 따라가냐, 자기 자리만 차지하려고 싸우지도 않느냐로 갈라야함.

 

과연 추미애, 조정식 둘의 삶에서

누가 과연 진짜로 시대정신에 따라가면서 개혁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는가의 기준으로 뽑아야함.

 

애초에 진정한 친노, 친문, 친명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음.

자신에게 권력이 붙거나 관심이 붙으면 결국

애초에 수장은 인정도 하지 않았는데, 자신들끼리 만들어놓은 계파에 따라서 서로 밀어주고 끌어줌.

안되면 다음 시대정신 따라가는 세력이나 사람을 쳐내리려고 하고...

그게 정치임...

 

PS. 어제 이이제이를 보니 김지호 전 실장은 조정식이 했던 발언 하는걸로 봐서 조정식 미는 뉘앙스로 느꼈음. 결국 뭔가 권력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오면 자신이 따르던 정치인의 길에서 멀어지는 길을 택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이제부터 김지호는 스스로 친명이라는 말을 하면 안된다고 봄.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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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5 09:33
    베스트

    맞음 나누기엔 너무 세세하고 합쳐서 보기엔 너무 러프한게 계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