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커피도 마셨고예.
그냥 가기는 아쉽고..
하필 이때에, 이작가님은 수술하시고.
하여, 또 성모당으로 발길을 옮겨봤어예.
신앙이 있든 없든
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든, 없다고 믿는 사람이든
우리가 잇싸라는 이름으로. 이동형이 만든 지붕 아래
모여 같이 놀고 있는 이때에.
누구라도 잇님이라면 그 마음에
평화가 깃들기를 빌어봐예. 🙇🏻♀️
'평화를 빕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기도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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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님, 수술은 잘 되셨어예?
무통주사 한번씩 꾹꾹 눌러주고 계시지예?
아이스크림은 모름지기 투게더가
젤 맛있어예.
지난 세월, 모진 돌 맞느라고 많이 아프셨지예?
식구분들이랑 오랜만에 푹 쉬시면서
맛난 것도 많이 드시고
우리 꼬맹이들 등하교길 함께 걸어도 주시고
백화점 쇼핑도 좀 하시고예.
사모님, 가방도 5개 정도 사주시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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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이작가님, 육신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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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맛있는 빵집이 하필!!!
오늘 정기휴무네예😡😡😡😡😡
북북서로 발길을 돌려
떡볶이 먹으러 가보시께예.
근데,,, 현금 없는데 괜찮겠나🥹🥹🥹🥹🥹
댓글 58
댓글쓰기관세음보살🙏
샬롬~
샬롬~
🙇🏻♀️🙇🏻♀️🙇🏻♀️
파랗게파랗게님 평안한 밤 되세예!!😊
밀감님 여기는 어디 성지라예~제가 곧 나아지리다
요기 대구교구청 있는 성모당이라예. 명덕네거리랑 반월당 사이에 있어예!!
대구 갈일이 없어서 성모당 참 거룩햐한 장소네요 지가 그래도 나이롱신자라서
옴마야!!!! 필그림님💙💙💙
대구 오실 일 없으시다니 괜히 제가 아쉽네예ㅠㅠ
대신 종종 성모당 풍경 올려드릴게예!!!
네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