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로 가기는 시간이 쫌 남았고,
다시 집으로 가자니 억울해서 책방에
와보았어예.
입구에서부텀 마음의 양식이 될만한 고전들이
반겨주었어예
한시절 홈쇼핑에서 참 많이 팔았었는데
그때 그 어머니들의 마음과 아이들의 마음은
어디에서 만났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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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 지갑은 오늘 무사할 수 있을까예?
저절로 뒷걸음치게 만드는 코너도 있고예.
눈이 뒤집히는 코너도 있어예.
그리고,, 잇님들의 중지를 모을뻔한!!!!!!
바로 그것은 이 잔망루피 만년달력 피규어라예
흥분해서 콧구멍 벌렁벌렁 거리며
잇님들께 이거 사까예??? 사도 되겠지예??
여쭐뻔 하다, 멈춘 까닭은
인떠넷에 10프로 할인해서 파는 곳을
찾았기 때문이라예.
이작가님, 기왕 쉬시는 거
그동안 굿즈 만들어 파시는 건 어떠신지요?
그럼 이만 총총.
근처에 맛있는 커피집으로 이동하께예😎
댓글 37
댓글쓰기좋운 시간 되세여 ㅋㅋ
윤작자님도 좋은 하루 되세예!!!
여가 어덴교?
대구직할시 반월당 예스 24예!!!
사도 되예.
쩌~어기 '스티커 컬러링북' 좋네예 ㅋ
이러실 줄 알고 몇개 사들고 나왔어예!! 😎😎😎😎😎
ㄱㄱ ㅑ~~~🩷
맻시간 뒤에 만남의 광장에 올리보께예😎
루피짱
가와이
ㅎㅎㅎ
짱귀욤이라예!!!!!
ㅎㅎㅎ 추억 돋네요 ㅎㅎ
귀여운 것들은 여전히 귀여워예!!!🥹
와 패티였으면 10프로 할인 안 받고 당장 데려왔을텐데예 ㅋㅋ
두말하면 잔소리지예!!!!!!!!!! 패티였으면 벌써 결제 띠도링이라예😎😎😎
대구직할시 반월당 예스24라예!!!!
스티커 보니께 50년전 50원짜리 판박이 허락도 없이 샀다고 울엄니한테 줘터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거금 50원 함부로 쓴 6세..ㅠㅠ.
저는 그 50원 하수구에 퐁당 떨어뜨린 거 혼날까봐 만화풍건껌 샀다고 뻥쳤어예ㅠㅠ 새우깡 오십원 하던 시절도 있었지예
국민학교 입학전 복개하기 전 또랑에 빠진 50원 주으러 뛰어 들어간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일원짜리도 있었으니 10원은 귀했... 잠깐만예! 너와집님!! 그 시절 헬로키티 사셨잖아예!!!!!
또랑은 1976년도 쯤...헬로키티는 1981년도 쯤...
쫒겨나지 않은걸 다행으로 아세요
헌책방 인가요. 운치 있어요
예! 헌책방인데 책은 안사고 엉뚱한 것만예💦💦💦
빛바랜 추억들...
아, 어쩐지!! 노래한자락 불러야 될 거 같아예🎤
헉헉헉 루피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인터넷 검색 들어갑니다 😍😍😍
https://m.brand.naver.com/zanmangloopy/products/7496296343?
지르세예!!! 짱귀욤이라예!!!
예쁜 거~보고, 설레서 행복해하시는
밀감 님이 부럽네요🥰🥰
맛난 커피로 에너지 불끈 샘솟아,
🙋♀️오늘도 화이팅~하세예~🙇♀️🙇🙇♂️(말투 따라하기😘)
젤리빈님!!!!!!!!! 오늘도 행복하세예!!!
저는 이제 카드값 보고 눈물쏟기 들어갈 차례라예
🥹🥹🥹🥹🥹🥹🥹🥹🥹🥹🥹🥹🥹🥹
루피는 없는데
카드값에 눈물은 똑같이 나네예😭😭
우리 행복합시더~🫠🫠🤑🤑벌어야 산다!!
벌어야산다!!!!!!
눈물 닦아드리께예ㅠㅠ
🤧🤧🤧🤧🤧🤧🤧
일단, 오늘 결제일 아니시지예?
그럼 웃으시는 거라예!!!
ㅋ ㅋ 저절로 뒷걸음질치게하는 원서코너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쳤어예!!!!! 지지라예, 지지!
우리 밀감님은 참말로 아름다운분 같아요
어찌 이리 사랑스러울수가 있을꼬
어데예! 🙇🏻♀️🙇🏻♀️🙇🏻♀️🙇🏻♀️🙇🏻♀️
참말이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