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3천만원 미수 깔아 놓고
찔끔찔끔씩 돈 주는 업체여서
완납 요구차 갔다가
사장님 요즘 힘드시죠? 직원은 구하셨나요?
이 말을 던진게 잘못이였음
그 사장 왈
요즘 애들이 힘든일 안하려고 한다
편의점 알바 나부랭이들 하고
최저 시급 똑같이 주니까
누가 힘든일 하겠냐
최저시급 정해준거 이거 공산국가나 하는거 아니냐
공장에서 일하는 애들을 더 많이 줘야지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느냐
이런말 부터
이번 총선에서 다시 한번 느꼈지만
전라도는 작은 북한이다
꽂아 놓으면 되지 않느냐
자유시장 자유경제 어쩌고 저쩌고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억압이라도 받는 줄
지도 애들 키우면서
알바비 차등을 둬야 한다고
편의점에서 일하는 애들은
4천원 ~5천원 줘야 하고
힘든 업종에는 최저 시급을 차등 해서 줘야
돈 더 많이 받으려고 하는 애들은
우리 같은 업종에 오지 않겠느냐 라고 하는데
니가 편의점 시급 보다 더 많이 주면 되지 이새끼야
라는 워딩이 목구멍 위로 튀어 나오는것을 겨우 참음
동향 사람이라 1찍인줄 알았는데
그냥 미친사람이였네
댓글 8
댓글쓰기3천 미수금 빠른 시일내에 완납 받으시기를🙏🙏🙏
미쳤네요.. 편의점 개네들 5천원 주면 2시간 해야 밥 하나 사먹는데 차비는??? 차비는 왕복 3천원인데.. 지 자식새끼일이라면 욕할꺼면서..
호남인데 전라도혐오야?
그사람들이 지를 돈벌게 해줘서 고맙다는 맘으로 급여를
주면 되는데지가 돈을 주고 사람을 부린다 생각하면
저리됨 ^^ 아 나도 수금좀 챙겨봐야겠다
이런 미친..
자유 민주주의 답게 완납하시라고
어디 사회주의자 처럼 이자도 없이 찔끔찔끔 내냐고
하시죠
힘든일 하는 사람들에겐 더많은 페이를 지급해야 한다는 말엔 공감합니다
다만 최저시급은 지키고 힘든만큼 더 지급하면 되지 힘든일 시켜가면서 최저시급 수준으로 페이 주면서 일시키는 저런사람이 할말은 아니지
지 자식 꼭 시급4000원만 받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