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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뚜비뚜바는 내 운명을 안다. 언젠가는 내 뚜비뚜바라는 이름에 어떤 엄청난 것에 대한 회상이 접목될 것이다.
– 지상에 한 번도 나타난 적이 없었던 위기에 대한, 가장 심원한 양심들의 충돌에 대한,
이제까지 믿어져 왔고 요구되어 왔으며 신성시되었던 모든 것에 거부를 불러일으키는 결단에 대한 회상이.
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다이너마이트다.
-프리드리히 뚜비뚜바-
2. xn+yn=zn (n>2인 정수)일 때 정수해 (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뚜비뚜바는 경이적인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다.
그러나 뚜비뚜바가 탈 기차가 오고 있기 때문에 적을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여백도 없었고...
3. 나에게 있어 아닌 건 아닌 거다.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좀 더 유리하게 잘 살 수 있다는 모범답안이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거기에 맞추기보단 내 성향에 맞춰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비록 잇싸놈으로서는 정점을 찍지 못했지만 그게 끝은 아니지 않나.
-뚜비뚜바
-뚜비뚜바
4. 뚜비뚜바를 지나는 사람은 비탄의 도시로, 뚜비뚜바를 지나는 사람은 영원한 고통으로, 뚜비뚜바를 지나는 사람은 망자에 이른다.
정의는 지고하신 주를 움직이시어 신의 권능과 최고의 지성과 원초의 사랑으로 뚜비뚜바를 만들었다.
뚜비뚜바보다 앞서는 피조물이란 영원한 것 뿐이며 뚜비뚜바는 영원히 서 있으리. 여기에 들어오는 그대, 모든 희망을 버려라.
5. 남자라면 그날의 목표, 나아가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나 뚜비뚜바의 목표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게 하는 것이다.
"저기 뚜비뚜바가 지나간다. 이제까지 존재한 잇싸놈들 중에 가장 위대한 잇싸놈이 지나간다. 이제까지 존재한 잇싸놈들 중에 가장 위대한 잇싸놈이다."
댓글 12
댓글쓰기무라카미 하루키세요?
뚜비뚜바님 저번에 저도 즉복 주셨음 👍👍👍
뚜님 난 왜 안중?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뚜비뚜바 저거는 (ꈍoꈍ🌸)
뚜비뚜바님 참잘햇네요
ㅎㅎㅎㅎ 👍 👍👍😁
황홀하다
"저기 뚜비뚜바가 지나간다. 이제까지 존재한 잇싸놈들 중에 가장 위대한 잇싸놈이 지나간다. 이제까지 존재한 잇싸놈들 중에 가장 위대한 잇싸놈이다."
☺️☺️☺️☺️☺️☺️
만족하셨다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자존감 떨어질때마다 즉복 드리야되겠당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