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4/19) 오전 10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저는 허재현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 고소한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장은 주문에 이르게 된 판단에 대해 ‘허재현은 열린공감TV 경영권 분쟁에 있어 먼저 정천수에 대해 허위사실 및 특정 사실을 부풀려 공격을 하였고, 이에 정천수가 허재현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사실’을 적시하는 보도식 방송을 했다고 하여 그것이 형벌에 이를 정도의 문제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하였습니다.

즉. 그동안 허재현은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레거시미디어 보도 등의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했던 판례를 근거로 정천수 또한 죄를 물어야 한다고 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되었는데 이것을 허재현이 이의제기하여 검찰로 송치되었고 검찰은 경찰의 무혐의 처분을 무시하고 벌금 100만 원의 벌금형에 처했던 것입니다.

이에 저는 즉각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지난 2차례의 공판을 통해 해당 보도의 정당성과 당위성에 대해 변론하였고 오늘 재판장은 기존의 판례를 뒤엎는 굉장히 의미 있는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이제 저는 해당 판결을 근거로 허재현을 상대로 저에 대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형사)과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더욱 가열차게 진행합니다.

또한, 무고죄는 덤으로 허재현에게 안겨줄 예정입니다.

해당 사진은 최강박 일당이 저를 대표이사에서 불법으로 해임하고 나서 2022년 8월경 저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었는데 그로부터 한 달여 뒤에 최강박 일당은 단체로 놀러 가서 고기를 굽고 춤을 추며 놀았습니다.

그때 찍힌 허재현과 권지연의 모습입니다.

어제(4/18일) 저는 경영권 분쟁의 최종지인 강진구가 제기한 증권소송(구주를 달라는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제게 이렇게 말합니다.

"서로 싸우지 마라"

"같은 편끼리 왜 그러냐"

"너네끼리 알아서 해결하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난 2022년 6월 갑작스럽게 멀쩡한 사람을 잠시 한 달간 한동훈 딸 입시비리 사건관련 취재차, 그리고 시민포털을 위한 당위성을 설명하고자 미국 출장을 간 사이에 나를 사기꾼으로 몰고 대표에서 해임한 이후 2년 가까이 '마녀사냥'을 통해 온갖 허위사실로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고는 그것도 모자라 민사소송 15건, 형사소송 11건 등을 걸어 허구헌날 법원과 경찰을 들락거리게 만든 사람들이 내가 아닌 최강박인데 왜 제게 와서 저런 말을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집까지 팔아가며 하나씩 대응하여 모든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그런데.....나더러 싸우지 말라고 합니다.

나더러 같은 편 끼리 왜 그러냐고 합니다.

다시 한번 묻고싶습니다.

당신이라면 이게 참아낼 일인지 말입니다.

내가 더 참지 못하겠는 것은 소위 '민주진영'에 빨대 꼽고 있는 자들 중 일부가 최강박과 동조하고 '부역'하여 시민들의 후원금을 이런 저런

명목으로 받아 챙긴 자들입니다.

절대로 저들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저들을 반드시 응징하겠습니다.

그것이 ’진실‘이 ’정의‘가 승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저에게 개인적으로 응원댓글과 메신저등을 통해 격려해주신 ’잇싸‘회원님들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