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때
유도를 너무 열심히해서
탈장이됐음...
탈장된줄 모르고 꽤 오래 (몇달?) 버틴듯...
열나고 염증소견으로 입원하고
전신마취 하고 탈장 수술했네요
마취할때 마스크 같은걸 씌우는데
뭔가 달큰한 냄새가 나고 눈 깜빡 했는데
다음 장면이 바로 회복실 ㅋㅋㅋㅋㅋ
이게 첫 수술이고
두번째 수술은...20대 때
스키장에서 좀 높은데서 떨어져서
골절 수술....
이건 별 임펙트가 없었네요
고통보다 쪽팔림이 더 컸음
수술 아프죠
근데 전 칼대는 것 보다
마취가 진짜 힘듬....
그 느낌이 너무 안맞아
댓글 9
댓글쓰기포경 때 마취 안하고 하셨어요?
노포신가 봐용
그건 신의 축복인데요.
한국만 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 나랑은 반대네요
십대때 맹장수술 전신마취 할때
뭔가 "뿅"가는 느낌이었는데 ㅎ
깨고보니 지옥이더만 ㅡㅡ;;;
저두요 진짜 소리지르고 의사한테 욕했음 ㅠㅠ
네 ㅎㅎ
간호사가 기침 자꾸 하라고해서
T발 아파 죽것는데
죽빵 날릴뻔 ㅋ
목구멍이 붙은 느낌이라
아프다고 말할래도 말이 안나오는 그런 너낌적 너낌 ㅋㅋㅋ
정답!!!ㅋ 아랫배 힘이 안 들어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