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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구 제기 주식소송 결과(주식반환 소송, 안양지원 민사소송 결과), 정천수 승.

개요 : 22.5. 정천수 창업자가 미국에 갔을 때, 횡령을 시도했고 비밀번호를 바꿔 사용하고 있다는 것으로 최강박 측이 정천수 대표 해임. 회사 출입불가 시키고 강진구, 최영민 공동대표로 변경. 

📍2가지 소송 정천수 피디 최강박 측 대상으로 제기, 강진구를 대주주로 만든 주식발행 금지 가처분 소송과 주주총회 무효 가처분 소송. 

📍각 본안 소송제기하여 모두 정천수 승.

📍임시 주주총회 법원 승인 후 별내 스튜디오 회복한 정천수 피디. 이사회 변경 후, 회사 경영권 회복. 

📍23년 10월 임시이사회로 최강박 측 해임, 현재 구조 유지.

📍법인 측에서는 1년 반 동안의 외부회계감사를 의뢰하여 어느 정도의 횡령 및 배임 체크 과정 거침. 외부회계감사는 종료되었고, 보고서까지 나왔음.  

📍강진구 측 담당변호사 정철승 변호사 

 

1️⃣ 판결문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2️⃣ 최강박 측도 상기 소송에서 질 것을 예상했던 것. 

3️⃣ 쫓겨나기 전 최강박 측은 정철승 로펌에 돈을 보낸 것으로 보임. 사실상 횡령과 배임이라고 추정함. 법률적으로 추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임. 

 

4️⃣ 강진구 씨가 마지막으로 기대했었던 오늘 결과가 나온 안양지원 사건. 정천수가 본인이 가지고 있던 개인 주식을 강진구에게 주겠다라고 구두로 언급한 적은 있었음.

    📍경향신문 소속일 때, 옵티머스 보도 등 김작가와 강진구 씨가 진행하고 이때부터 대박이 났었던 열린공감tv. 당시 강진구 씨는 미투관련 기사를 잘못 써서 경향신문으로부터 징계중. 노동전문 & 탐사전문 기자 중 경향신문에서 탐사전문 기자를 박탈당했다.

    📍징계 중이니, 열린공감tv에 와서 올인하면은 회사에서는 강진구 씨를 파트너로 맞이해주겠다 설명한 정천수 피디.

     📍정천수/최영민/강진구 3중 체제로 가자고 제안했지만, 강진구 씨는 당시 답변하지 않았다. 왜? 경향신문의 기자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기 싫었던 것으로 보였다. 경향신문에서 강진구씨는 계속 월급이 나왔었다.

    📍당시 경향신문에 한달에 한번 출근을 했었지만, 월급이 나왔었다. 당시 강진구 씨는 열린공감tv에서는 200만원 + 법인카드도 받았다. 그리고 경향신문 퇴직 전이었기에 그 쪽에서도 월급을 받았다.

    📍강진구 씨는 당시 유튜브 기반 방송 출연에 쪽팔려 했을 가능성이 높고, 경향신문에서 해고되어 '해직기자' 타이틀을 받고 싶었던 것. 

 

5️⃣ 보통 합의를 하면, 계약서를 쓰고(주식 % + 처우 등) 진행하는 게 일반적. 즉 강진구 씨는 그 어떠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었던 것. 

6️⃣ 그 사이 경영권을 찬탈하고, '정천수 피디가 강진구 내게 주식을 주기로 했으니 내놔라' 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오늘 결과는 정천수 승! 경향신문을 관두고 나서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인데, 구두상으로만 했다가 강진구 씨가 아무런 액션이 없으니 정천수 피디는 '에이, 그냥 말아라!' 한 것이 전부. 

7️⃣ 법원 승인으로 임시주총도 개최하여 이사진도 변경하고 경영권 회복을 하고, 심지어 법인 증자까지 했는데 이것을 어떻게 뒤짚나? 

     - 이것이 뒤짚어진다면, 대한민국 상법이 무너지는 것. 대주주를 위한 법이 바로 상법이다. 

     - 어떤 미친 판사가 이 대전제를 어떻게 바꾸나? 

8️⃣ 천벌을 받을 것이라 두진서팀에게 언급했었던 최강박 측. 과연 누가 그 천벌을 받을까? 

9️⃣ 근데, 진심으로 최강박 측은 오늘 주식반환소송을 이길 수 있을 것으로 본 듯 하다. 

    📍운영을 위해 열린공감tv 증자를 최근 한 법인 경영진 그리고 실제 증자금액을 입금한 강진구, 최영민 

        - 메뚜기 떼처럼 최강박 측은 10원 단위까지 다 쓸어가고 몇 만원 남았었던 법인 잔고. 컴퓨터, 케이블까지 다 가져갔고. 포멧 후 락(lock) 걸어두고 갔다. 

        - 유상증자는 주주들에게 우선 배정권을 줘야 하는 것이 상법상 내용. 현재 등록되어 있는 주주가 51:49 = 정천수 : 최영민. 이 안양지원 사건으로, 입증하기 위해서 최영민이 강진구에게 주식 증여를 했다. 등록을 해달라고 주주명부를 가져와야하는데, 강진구 씨에게 주식을 최영민 씨가 나눠준 계약서 상에는 23년 6월인데, 법인에 등재요청은 올 봄, 24년 봄이었다. 그래서 안양지원 사건에 대해서 최강박 측은 진심으로 이길 것이라 판단한 듯 했다. 

        - 2억을 증자하려고 했던 법인. 정천수 피디가 51%이니 1억 100만원을 내야하고 강진구+최영민이 잔여금액 9천 900만원(강진구 3천여만원 + 최영민 6천여만원)을 참여한다면 내야 한다. 증자를 강진구+최영민이 안할 줄 알았는데, 강진구+최영민이 실제로 법인 계좌로 9천 900만원을 넣었다. 짠돌이들인데, 충격적이었다.  고로, 진심으로 안양지원 사건에서 강진구가 승소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강진구 씨가 1대 주주가 되어 금의환향하는 것으로 믿고 있었던 것. 단순히 nts신도들을 지키기 위함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 이사회를 진행하면, 온라인 이사회를 줌으로 진행하는데 (다툼이 날 듯 하여) 당연히 무얼 하겠다라고 법인에서 하고, 최강박 측은 안된다 안된다 반응. 그때마다 항상 강진구 씨는 "내가 회사로 돌아가면, 너희들 모두 가만두지 않을거야. 모두 감옥 보낼거야"(모두 녹화되어 있음)    

    📍또 다시 법인에서 증자한다면, 강진구+최영민 측이 참여할까? 

 

🔟 당시 열린공감tv에서는 핵심자산, 강진구가 되고, 현재 뉴탐사에서는 왜 핵심자산 강진구가 안되나? 강진구가 그만한 가치가 여전히 있다라면, 지금 뉴탐사도 대박이 나야 하는 것 아닌가. 

     - 정천수의 기획과 제보 취재력이 있었고, 함께 팀으로 뛰었던 팀원들이 있었다. 밤새 잠복하여 증거 잡는 이, 재판 참여하며 수기로 작성했던 이 등등 

     - 취재 와꾸가 나오면, 마지막에 취재대상에게 전화해서 인터뷰 따는 것 외에는 강진구 씨가 한 것이 없었다. 

     - 결과적으로는 <청담동 보도>로 강진구 씨가 드라이브 하여 강진구의 거품이 제대로 드러났다고 본다. 사이버렉카로 첼리스트를 악마화했다. 취재 데스크도 없고, 검증하는 시스템도 없고. 

     - 결국은 본인 때문에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 2021-2023년 여름까지 주진우 기자 이후에 최고의 탐사기자로 알려졌었다. 강력한 인기, 갓진구. 강진구가 이야기하면 그 어떤 이야기라도 믿었던 시기. 

     - 이번 총선에서 이천수에게 찾아가 시비거는 것이 효과가 있던가? 정천수에게 뺨맞고, 왜 이천수에게 가서 화풀이를 하나? 박대용은 데구르르 구르고? 

     - 뉴탐사 오픈초기 하루 몇 천만원 씩 슈퍼챗이 들어오던 것이 사람들도 이제 점점 '이상하구나!' 알아서 떨어져 나가고 소수의 극성 신도들만 남는 것이다. 하나라도 유의미한 취재가 나왔나?

 

# 두진서를 하면서 무엇을 했는가.

1️⃣ 언론이 지현진씨에게 돈을 주고 취재소스를 사는가? 아직까지 그 돈 회수 모두 아니되었다. 

     - 2억 대여금+이자, 비상장주식 담보, 월 천만원 지급, 지현진 씨 개인계좌 아닌 타인 아내명의 계좌 입금.  

2️⃣ <윤석열x파일> 관련하여 하바리들 시켜서 시위를 하게 했으나, 김두일 작가가 1건 송치가 되었으나 결국 기소가 될 것 같은가? 

 

# 앞으로 그러면 최강박 측은 어떻게 될까?

1️⃣ 안양지원 사건 관련, 그들은 항소를 할 것이다. 왜? 시간을 끌어야 하기에. 항소한들 내용은 바뀌지 않는다.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약속한 동영상, 계약서 등)

     - 정철승과 최강박 측은 서로 충돌이 있을 듯하다. 단 하나도 정철승은 이기지 못했다. 제대로 방어를 하거나 공격하지 못했고 탈탈 털렸다. 

     - 오늘 소송도 5분하고 결과 나왔다. 항소재판 시, 공짜로 해주겠나? 돈을 더 달라고 할 것이고 그들은 돈이 없는 것으로 안다. 법무비용으로 쓰기에도 빡빡할 것으로 사료된다. 

2️⃣ 강진구 씨는 아마도 '이혼 고민'을 할지도 모르겠다. 최강박 측이 민형사소송 걸릴 것은 굉장히 치명적이다. 형사와 별개로 민사만으로도 책임져야 할 액수가 매우 높다. 집팔고 처분해야 하고, 지키려면 이제부터 진정한 고민들을 해야 할 것이다. 위장이혼을 하더라도 법원에서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진정한 개미지옥에 빠질 것이다.   

3️⃣ 법인에서는 최강박측과의 민사에서 모두 승. 주식발행 무효 / 주총 무효 / 주식반환청구 3패로 항소심 정도 진행하며 강진구 측이 끌고 갈 것이다.

4️⃣ 내일도 재판이 있다. <두진서> 방송에서 지현진 씨에 대한 개인정보를 오픈하였다고 민사소송을 걸어 마지막 심리가 내일 있다. 그 사이 법인 주인이 바뀌어, 변호사 입장에서는 의뢰인이 최강박에서 열린공감tv로 바뀐 것이다. 하여 변호사는 지현진 씨에 대한 변호만 하고 열린공감 법인에 대한 변호는 하지 않겠다 선언. 골때리는 상황으로 내일은 변호사와 법인이 끝장을 봐야 하는 상황.

5️⃣ 최영민 아내, <두진서> 때문에 혼인관계가 파탄났다고 두진서팀 고소. 왜 혼인관계 파탄이 두진서 때문?

6️⃣ 뉴탐사 직원, 노조원들 (윤본부장, 권지연 외) 온갖 소송을 걸어왔고, 상당부분 정철승 변호사가 진행하고 있다.

7️⃣ 최강박 측의 공격은 거의 끝났고, 이제는 열린공감tv 법인이 최강박 측에게 공격해야 하는 때.

     📍외부회계감사 보고서가 나와서 최강박 측 대상으로 한 배임과 횡령에 대한 민형사 소송이 들어간다. 최강박 측이 매우 불리해질 것이다. 

     📍법인 물건 들고 나간 것. 이것은 또한 제대로 들어갈 것이다. 이건은 별도 사건이다. 

         - 뉴탐사에서 찍고 있는 장비들 모두, 열린공감tv 법인 소유물. 맥 프로도 들고 나갔다. 더탐사에서 구입한 롱패딩(개인 것이 아니라 법인 소유다 / 이건 좀 짜친다) 

         - 감가상각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모르겠지만, 감가상각한 집기 돈을 법인계좌로 집어 넣었다고 한다.

         - 그러나 안선화 실장이 최영민과 함께 만든 논현동 시절 스튜디오 장비들을 정천수 피디 열린공감tv 법인에서 리스비용 + 논현동 인테리어비용 등으로 억단위로 안선화 실장에게 지불했었다.

         - 근데 그 가격의 1/10로 쳐서 가지고 들고 나가버린 것. 이것은 절도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한다. 

8️⃣ 1층 스튜디오. 1천 5백만원 월세 나가고 있다. 

     - 엽서 판매 : 최강박 얼굴 박은 것. 연예인이야? 

     - 굿즈가 한가득인데, 다 버려야 한다. 나르시시즘이 하늘 끝에 달려 있다. 컵, 우산, 다이어리... 인수해가면, 원가 이하로 주겠다. 가져가라! 공짜로 주는 것도 혐오스러워서 싫은 것. 

     - 방송사들이 연예인들 랩핑하듯, 1층 스튜디오 외벽에 랩핑을 해서 떼느라고 법인 돈을 썼다. 

     - 최영민 씨는 진심으로 김어준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9️⃣ 김두일 작가에게 건 소송들도 무혐의가 나오면, '무고죄'로 대응을 할 것이다. 또한 각종 민형사소송도 진행하여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느낀점

9천 9백만원의 증자 금액을 

넣은 강진구, 최영민 씨였다니 

진심으로 이번 소송에서 이길 것이라 

자신한 모양이군요. 

 

민사소송은 법원에서 지구끝까지

쫒아가서 받아내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자손들까지 그 피해가 갈 것입니다.

 

'최고'가 되려는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과욕이 되었을 때에는 

스스로 브레이크를 밟아도 먹히지 않죠. 

너무 늦었고, 이제는 뿌린대로 책임져야 할 것들이

산적히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과 경영진들은 충분히 시간을 주었고, 

해당 서류들과 자료들을 제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목받았던 언론사에서 몇 십년을 일했어도..

방송3사의 한 지방방송국이었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근무했었으며

뉴스타파라는 굵직한 진보매체에서도 일했었고

시민방송을 키우기 위해 애썼습니다..

한 국회의원을 보좌하며, 열심히 진보진영에서 뛰었고

누구보다 지근거리에서 바라보며 그들의 안일한 행태,

시민들이 바라보던 시각과 많이 다름도 그의 언어로 전했었죠..

 

그러나,

모래성처럼 다 무너져 내림을 보니 

씁쓸합니다.

 

잘 버티길 바랍니다.

벌 받아야지요.

가장 큰 죄는 100만 가까운 시민들이 응원과

피/땀/눈물의 후원금으로 대신 싸워달라고

부탁한 진심을 외면한 그리고

방치한 그대들의 '흑화'된 모습일 겁니다.

 

이상입니다.  

4/27[토] 열린공감tv 대파혁명 공개방송 3부에서의

유싸 관련 자세한 보도를 기다리겠습니다.

(열린공감tv 유튜브 채널에서도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 오늘 6시 열린공감tv 인터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8번 박홍배(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 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 인터뷰를 고일석 기자와 김두일 작가가 진행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오늘 밤, 장례식장을 가야해서 저녁 김두일tv 방송을 하지 못해 라이브방송을 오후에 진행했습니다. 

✅ 내일 저녁 열린공감tv는 안타깝게 낙선한 류삼영 후보(서울 동작 을, 나경원 상대)를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열린공감tv 후원 : 우리은행 1005-704-387412, 국민은행 787201-04-247879 / ARS 후원 1877-0809, 1877-9503

🔵 이재명tv : 구독자 현재 98.1만명(100만까지 1.9만명)

내가 심기운 그곳에서 꽃을 피우리라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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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번 방어가 아니고 공격이죠?

  • 로고스호프 작성자
    2024.04.18 18:20
    베스트
    @몰빵🌏전인류👉🏻기본소득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

  • 2024.04.18 18:17
    베스트

    (*^-゜)vThanks!

  • 2024.04.18 18:37
    베스트

    당연한 결과를 받기까지 참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 2024.04.18 19:09
    베스트

    글 감사합니다.🫶🫶🫶🫶🫶

  • 2024.04.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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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들과 추종 유툽 버러지들 

    다 기억허고 있지.. ㅋㅋㅋㅋ

     

    어찌 가면 쓰나 보자..

  • 2024.04.18 19:30  (수정 04.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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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자산은 개코나 핵심자뻑이다..

    앞으로 청구서가 어마 어마하겠구먼.. 달게 받아라 

  • 2024.04.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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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선징악의 시간

  • 2024.04.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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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감사합니다!!!

  • 2024.04.1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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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감사합니다

    방송 들으면서 글 읽었습니다

  • 2024.04.18 22:53
    베스트

    감사합니다.

  • 2024.04.1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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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한 시간 끌기하면서 구걸통 내밀기나 하고 있을 자들에게

    천벌의 시간이 다가가고 있군요 

  • 2024.04.1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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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자각하시고.

    부디 잇싸인들에게 고소고발하신것 취하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