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로서 일정 위치에 도달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더 나아가지 않고 정체해 있으면 퇴보하는 것도 만고불변의 진리
이작가가 빠져도 정치/시사 이동형TV 채널이 굴러는 가겠지만
가속도를 낼 수 없기에 흘러가는 바닷물 위에서 현상유지는 곧 후퇴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임
변화무쌍한 방송판은 더더욱 그렇게 보임
이작가가 없는 동안 이 파이를 나눠 먹겠다고 달려드는 유튜버들 많을텐데 과연 어찌 흘러갈지, 그럴 능력은 있는 사람에게 집중이 될 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음
이럴때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컴백하기를
넘 오래 쉬진 말고
이잼 대통령은 만들어야지 않겠으요? ^_^
댓글 2
댓글쓰기이잼 구속영장 기각되던 날 새벽, 다같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이작가와 다문다답 했던 그 기억을 절대 잊지 못합니다
당 대표 결정 이후 비바람 한바탕 휘몰아칠 것은 분명할 테고
분위기 봐서 정치시사 방송에 꼭 돌아오시라
당원 뿐만 아니라 이잼의 천군만마는 이자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