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분들 이제 좀 침착하셔도 됩니다. 

특히 조혁당 문제에 너무 예민하신듯 합니다. 

저도 조국에 대한 얘기 하자면 무슨 차차기니 

하는 말에 동조 안돼요. 당장의 대선을 노리고 

폭망하면 그때 가서 차차기를 보는거지 배 띄우고 

노 젖는 뱃사공까지 두고 차차기를 본다는거? 

안믿겨요. 무조건 이번 대선 보고 가는거 눈에 

뻔히 보입니다. 이재명대표가 대선 승리 하면요. 

추미애당선인이 더 뜨게 됩니다. 1순위가 이재명

인거지 차차기를 보면 추미애를 지지하는분들이 

많아요. 이거 뻥 아닙니다. 당장만 봐도 국회의장 

이잼 청와대가면 총리 얘기들 다 하잖아요. 그만큼 

겹칩니다. 그러니까 지금 들이대는거죠. 조국은. 

(대깨문들은 말입니다!)

뭐 이게 보이시니까 더 예민하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혁당+@ 해서 교섭단체 만드는거? 

지들이 백날 주둥이로 떠들어봐야 안됩니다.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어야죠. 

예전 김대중도 빌려줬다. 이게 핵심이 아닙니다. 

왜? 빌려줬는가. 이게 중요하죠. 주는게 있고 

당연히 받는게 있는 겁니다.

예로 최근 두 번의 총선에 나온 준연동형이 왜 

나왔습니까? 민주당이 아쉬우니까 이거 줄께 

니들은 이거 해줘 해서 나온게 이 준연동형 입니다.

(뭐 자세한 얘기는... 논란이 많지만...) 

즉 우리가 너들 교섭단체 하게 해주면 너들은 과연 

우리에게 뭘 해줄건데? 이게 핵심 입니다. 근데요. 

없어요. 전혀. 그러니까 언플 하는 겁니다. 자기들 

교섭단체 만들어 달라고. 지금 상황 웃기잖아요. 

지들 당대표는 탄핵 얘기 안했다 그러면서 영수회담 

말하고 근데 촛불로 위장한 조혁당원들이 민주당 

앞에 가선 탄핵을 위해 노력하라 영수회담 하지 마라 

진짜 뭔가 개가 웃는 짓거리들 하지 않습니까? 

그럼 왜 그럴까요? 당장의 교섭단체 요구조건도 

충족하기 어려운 자기들의 처지를 알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털보든 박시영이든 뭐든 다 같아요. 

빈깡통에 쇠붙이 넣고 동전이라도 넣은것처럼 

요란하게 소리도 내고 안에 뭔가 있는것처럼 하는거지. 

지금 민주당을 좀 믿어봅시다. 주고 받을게 없는데 

무슨 의원꿔주기 같은게 있겠습니까? 민주당도 

자기 밥그릇은 지킵니다. 지금 나가면 차기엔 뒤지는거 

지들이 더 잘 압니다. 민주당 나가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는 얘기 입니다. 

니들이 무엇을 줄 수 있느냐. 민주당에게. 이렇게 

가야 더 맞는거지 가진거 개뿔도 없는데 짖는다고 

우리가 그거에 너무 많은 걱정 그것도 서로 싸울 

필요까지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