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이나 딴지나 그 과정이 심각하게 뒤틀려 있네요
민주주의를 원하고 민주당을 옹호한다는 사람들이
입틀막하고 정지맥이고 유배보내고 윤석열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니 아마도 나이대가 40-50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40-50대들 커뮤 가보면 느끼는게
조금이라도 자신의 생각과 말이 다르면 틀리다고 판단해서 바로 일베라고 하고 블랭크덧글 달고 메모달아서 조리돌림하고 말의 꼬리물어서 말장난 하고
자기들이 누구보다도 민주주의를 잘 이해하고 노무현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짓 하고 있음.
댓글 9
댓글쓰기엥.. 저는 그런 소리 한적이 없는데..다른 세대인가?..
심지어 민주당의 미래가 걱정되어서 적는 글조차 조금이라도 글 내용에 비판이 들어있으면 일베충으로 몰아버리는 쪼잔함과 무지함을 보여주는 분들이죠.
어떤 일베충, 펨베충들이 시간 들여서 민주당의 미래를 걱정하며 대응방안을 토의합니까.
심지어 2018~2020년 숱한 일베충, 댓글알바 몰이로 갈려나간 사람들이 우려했던 것처럼 2030 남성표가 넘어가 버렸습니다.
근데 클딴은 여기다 대고 '것봐라. 어차피 2찍할 놈들이었으니 차라리 잘 됐다', '직장에서 이제 2030 남자애들은 다 죽었다' 이런 식으로 정말 무식하고 극단적으로 급발진 하더군요.
이런 의견은 여기 잇싸도 많았어요.
무조건 등신취급하고 유권자로 안본거죠.
근데 그런 사람들이 다 조국당으로 갔으니 이것도 참
코미디인거죠
젊은 사람들에게 어디 뭐 표 맡겨놨나 봐요 ㅋㅋ
직장에서 꼴랑 몇천원 커피, 몇만원 밥 한끼 사주면서 자기 의도대로 투표 안한다며 욕하는 심보도 유치하고 웃깁니다.
지금도 국힘 단일화 하는데 민주당도 해야한다니까 빈댓글 날리네요 와 빨갱이 새끼들...
심지어 조국 욕하는 그 사이트 라고 대놓고 욕 ㅋㅋㅋㅋ 고여서 썩은 놈들은 똥냄새가 자기 몸에서 나는지도 모르고 주변을 욕해요 ㅎㅎ
그렇게 지박령 되는거죠
독재시절 세대라 그게 학습된듯
아가리론 민주
몸으론 독재
원래 무신론자(중도층)보다 이단(민주당 지지하지만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더 미운 법입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래 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