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감사.. 그러니까 님의 경우는 뭘 막 해달라는 건 아니고.. 그냥 걱정되셔서 그런거네요..?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뭐 해달라니요....안쓰러워 죽겠구만 ㅠ.ㅠ

건강땜에 쉬셔야하나 싶기도 해요

이잼이 안하신다면 또 그대로 믿고 갑니다 저는 

그래요. 저도 안쓰럽습니다.. 구속영장 기각때는 친구랑 술먹으면서 울고 그랬습니다. 근데 왜 연임하라고 까지 하는건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이럽니다..

이겼는데도 여전히 답답하고 힘들고 그렇네요

총선 이기면 엄청 신날줄 알았는데 ^^

그러게요.. 총선 끝난지 5일 밖에 안됐는데.. 참 갑갑하네요.ㅠ 그간 밭은 왜 갈았는지 생각도 들고.. 그나마 경선해서 현역 물갈이 안했으면 어땠을지 끔찍하네요..

의견 감사. 1번은 솔직히 잘 이해는 안가서 잘 모르겠습니다. 2번은 결국 걱정 되시는 거네요..? 그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녜

그러니까 그 열일이라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김건희특검 양평특검 검찰.언론개혁법안 21대 못했던 법안통과 등등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아 법안통과요..네.. 뭐 이제 거부권은 안쓰게죠? 아님 거부권을 무력화 시켜야 되거나요?

이재명 대표, 추미애 국회의장, 김용민 원내대표로 제1당으로써 대통령거부권에 맞서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이채양명주 밝혀내고 12345대 민생공약 추진해서 민생안정시키는 이재명민주당의 속시원한 풀파워를 보고싶습니다.

문재인의 행정부(중앙+지방)와 입법부(180석)의 풀파워 봤으니 이재명의 입법부 풀파워 보고싶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2년동안 뭐했냐. 답답하다는 사람들있는데. 수박들 데리고 당대표하느라 뒤집어썼던 오명 씻어내고 이재명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재명을 대통령시켜보고싶다는 사람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언론에서 이재명의 긍정적인 면을 제대로 다루어주지 않는데 일개 국회의원이 되면 언론에 나오는 횟수는 줄어들고 이재명을 싫어하는 기득권들이 잊혀지는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당대표 일때도 법으로 칼로 죽이려고 했는데 사람들의 이목에서 멀어지면 기득권들이나 어딘가에 정신이 지배되어있는 사람들이 더 쉽게 죽이려고 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은 항상 이목이 모이는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님 의견에 공감하네요.. 그럼 우선순위로 언론 관련 법도 많이 통과 시켰으면 좋겠네요.. 혹시 연임되서 풀파워(기준을 잘 몰라서..)가 좀 맘에 안들어도 끝까지 이대표 지지하셨으면 하네요..

ㅎ 붙인게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무 의미 없고요.. 그냥 정말 궁금 물어보는겁니다. 생각을 물어보는겁니다. 저분이 이런 댓글을 달았는데 내가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는건지.. 그래서 그런겁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ㅎ는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아니요.. 저는 일단 당대표는 김용민 의원 생각합니다. 원래 다른분 어떨까 했는데.. 몇몇분 의견을 보니 맞는것 같기도 해서요.. 근데 아직은 고민중입니다.

정말 어떤 분 글처럼 정청래, 박지원 둘만 남으면 고민을 많이 해봐야 겠지요.. 근데.. 이제 선거끝난지 5일 지났고.. 8월 전당 대회 까지 시간이 있는데..

그냥 몇사람에 한해서.. 답없는 논쟁이 좀 지루해서 이런저런 생각들 들어볼겸 이런 걸 여쭙는겁니다. 

별거아닌거라고 생각하면 시간내서 비추 받으면서 의견은 왜 묻고 있을까요?.. 선거 끝난지 5일만에 또 화살맞으러 전면에 내세우는 현실이 참 씁쓸해서 이럽니다. 2년간 당대표하면서 칼맞아가면서 경우 공천해서 선거치뤘는데.. 또 세웁니까?.. 그현실이 답답합니다.

오해한점 사과드립니다.

저도 이잼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개혁적인 활동을 할수있는 후임 당대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 거론되는 사람들 누가와도 불안해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커뮤 자체가 잇싸가 처음이여서 잘 모르는데.. 솔직히 이대표 위한다면서 커뮤에서 한다는 게 고작 연임갖고 싸웁니까??

걱정된다면서 걱정하는 사람을 사지로 또 모는게 그게 제대로된 지지잡니까?? 님한테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 좀 어떤 면에선 웃깁니다..

걱정되면 나가서 같이 싸워 줘야죠.. 이대표 사람이 조금이라도 될만한 사람이 있으면 지지하고 밀어주고해서 이대표옆에 있게 해줘야죠..

의원들 말하면 재선이라 안되고.. 당내 세력 없어서 안되고.. 리더십 없어서 안되고.. 과거에 청와대있어서 안되고.. 뭐 털?이랑 친해서 안되고..

그래서 결국 내놓는 결론들이 연임해서 다시 방패막이로 세우는거 아닙니까?? 그래놓고 그럴싸한 말로 포장이나하고.. 진짜 답답합니다..

제글이 과했다면 사과 드리면 오해하셨다면 그것도 제잘못이겠지요.. 하지만 정말 현실도 답답하고 커뮤도 웃깁니다..

결국 본인들 눈에 차는 사람들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민주당에서 인재풀이 그만큼 주목을 못받고 있다는 사실이기도 하구요.

연임이야기는 거기서 과하게 나간거라고 생각하구요, 여기서 연임 밀고 싸우고 하는거 다 의미없으니 힘들어하지 마시고 흘려 들으세요.

당대표 선임 일정에 맞추어 민주당 인재들이 지지자들 눈에 띄게 뭘 해야지않나 싶습니다. 그걸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진 않는데.. 언제 까지 사람 없다고만 할껀지.. 그것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사람을 만들기도 해야죠..

이대표 다음은 왜 생각들을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이대표가 기각이 안되고 구속됐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대표 다음 대권은 누굴 생각해 볼까요? 이대표가 대통령되면 여당의 당대표 원내대표감은 또 어떻게 만들까요? 

이런것도 생각해 봐야죠..  이대표도 답답할겁니다.. 언제까지 더 자신을 밀어 세울지.. 그것도 지지자들이..

동감합니다. 다음 대선까지 3년, 지선까지 2년

이 기간동안 이대표는 자기 사람과 민주당의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야합니다.

항상 그랬지만 이재명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ㅜㅜ

이대표도 이대표지만.. 지지자들 몫도 있습니다.. 무조건 누군 안되 누군 안되 해서는 답이 없습니다..

남 말씀처럼 이재명에게도 시간이 많지 않지만 이나라에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벌써 우리나라 패싱하고

미국 일본끼리 동아시아 어떻게 해보려고 하지 않습니까.. 걱정됩니다..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사람 몰아 세우지나 말았으면..

저는 의견존중합니다

제가 머라고 다른 사람의견을 몰아세웁니까?

혹시나 저에게 오해하신게 있으시다면 풀고싶네요

님이 뭐라고 하셨다고 오해가 생길리가 있나요..

아직 커뮤에 적응중인 사람이 풀 문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