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2, 3번 후보 각각 재산보유가 50억이 넘는다. 놀랬다. 

    - 박은정 전 검사의 해명글을 보고 긴급히 방송을 아니할 수 없었다.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전 검사 검증 

[오늘 박은정 후보의 페이스북 해명글]

1️⃣ 먼저 박은정 전 검사를 검증하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할 것은 해야 한다. 의정활동을 할 국회의원에 대한 검증이기 때문이다. 

2️⃣ 그러나, 오늘 박은정 후보의 해명은 맞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선관위에 공개된 재산내역을 보면,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의 현금성 예금이 약 32억이 있다는 것. 

     📍문제는 이종근 변호사도 전 검사장 출신으로 공직자재산신고가 되어 있어, 현재와 차이가 확인될 수 있다. 검사장 시절 예금이 5,300만원이었는데 작년에 변호사 개업 후 현재는 현금성 예금이 32억원이 된 것이다.  

     📍임대차 보증금은 변한 것이 없고, 선산은 약 2,300만원으로 별 차이가 없다. 즉 박은정 후보의 2, 3번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1번 공무원연금은 김두일 작가가 아는 지인이 공무원연금공단에 있어 물어보니, 현재 재판중인 박은정 후보는 50%밖에 수령을 못한다고 한다. 부부가 합쳐도 5억 간신히 넘는 정도라고 파악이 된다. 

     📍그렇다면 총 37억 자산 중에 5억 퇴직금을 제한, 현금 32억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가 남는다. 

     📍5번이 문제인데, 종합소득세를 5월에 신고하고 납부한다고 해도 재산신고를 할 때 회사의 전체 매출을 신고하는 경우는 없다. 고정비 지출 후, 신고하게 된다. 예를 들어, 연간 2억원을 벌면 세금 40%로 쳐서 8천만원을 내면 소득이 1억 2천만원이 내 소득이다. 임대료나 재료비, 인건비를 제하고 소득신고를 하는 것이다.(박은정 후보는 오늘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인터뷰시, 전체 매출을 잡아 보수언론이 보도한 듯 하다고 언급했다)

     📍160건을 13개월동안(약 1년) 맡는다치면, 한달에 16건 평균 수임을 한다고? 이게 정상적인 수임이 가능한가? 수임자에게 의견도 들어야 하고, 변론도 해야하고, 의견서도 써야 하고, 이게 한방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형사사건은 민사사건보다 더 길기 때문에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된다. 

     📍건당 2천만원 씩 수임해서 160건을 맡아 32억이 된 것인가? 

3️⃣ 이종근 변호사는 검사장 출신으로 검찰총장 바로 아래였다. 일반적으로 부장검사 출신은 얼마, 검사장 출신은 얼마 등으로 변호사 수임료가 정해져있다.

     - 김두일 작가가 많은 소송으로 법정에 가보니, 변호사 없이 재판을 진행하다보면 무시하더라. 선입견을 갖고 진행하는 것이 보이더라.

     - 하물며, 검사장급이면 전화한통 때려서 해당 사건을 마무리 하는 것이라고 추정할 수 밖에 없다.   

4️⃣ 오늘 <매불쇼> 신장식 후보(조국혁신당 비례 4번, 변호사)의 '블랙벨트' 언급(일종에 명인으로 인증하는 것인가보다) 

     - 블랙벨트란 단어도 오늘 처음 들었다. 

     - 그래서 수사를 잘하면, 그 분야의 전문가인가? 신장식 후보의 논리도 해괴하다. 

     - 블랙벨트란 명예가 있으면 모든 재판에서 이기나? 이복현이 CPA 자격이 있다고 해서 금감원장이 되었는데, 이 사람이 전문가인가? 아니다. 

     - 검사장급이 1~2천만원 수임료 받고 하는 이가 있으면 소개좀 시켜주시오. 그런 검사장급은 없다. 

5️⃣ 이종근 변호사의 주력이 '다단계 / 유사수신행위' 등의 금융범죄 파트다(이종근 로펌 홈페이지 기재) 

     - 휴스템코리아(다단계 피해) 사건 피의자 수임, 이종근 변호사(전 검사장, 박은정 전 검사 남편)

     - 전관예우를 없애야 한다고, 조국 당대표도 여러번 언급했었던 사안이다. 그래서 검찰개혁 한다는 것 아닌가? 근데 이게 뭔가? 

      - 그런데, 조국혁신당 비례 1번 후보 박은정 후보의 남편이 전관예우 아니, 전관비리에 해당하는 사건수임을 하여 수십억의 수입을 얻은 것이 문제인 것.  

6️⃣ 과거 이종근 전 검사는 제이유 다단계 사건을 수사(당시 엄청난 피해를 입힌 다단계 사건이었다), 조희팔 사기사건(3조 5천억원 막대한 규모 사기범죄행각)을 담당했었다. 

     -  아래 보도를 통해 당시 제이유 다단계 사건과 조희팔 사기사건 담당 검사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피해자들이 피해를 전혀 회복하지 못해 검사인 나도 힘들었다" 라고 언급했었던 이종근 전 검사. 

[사진 : 이종근 전 차장이 박은정 후보의 남편] 

[사진 : 작년 변호사 개업을 한 이종근 전 검사장]

7️⃣ 그랬던 그가, 1조원대 다단계 사기업체 변호를 22억의 수임료를 받고 맡았다(2024. 3. 28. 오늘자 보도). 신장식 후보의 오늘 매불쇼의 쉴드가 거짓인 것이다.  

     -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듯 했다. 

     - 이 사건은 무엇이냐면, 얼음땡 이성열 씨의 참기름 장사와 비슷한 것으로 농,축,수산물 등을 거래한다고 홍보했으나 사실상 금전거래만 이루어진 다단계였던 것. 

     - 이 회사를 변호한 사람이 이종근 변호사, 박은정 후보의 남편이다. 

     - 이 22억원은 사기피해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다. 이 회사의 대표와 임원들을 위해 수임료 22억을 받고 변호를 한 것이므로 160건을 13개월동안 1~2천만원씩 수임료를 받고 했다라고 하는 오늘 매불쇼의 신장식 후보의 쉴드는 거짓인 것. 그리고 통상적으로 검사장 출신 변호사가 2천만원 받고 변호를 하지 않는다. 신장식 변호사! (정말 신장식 후보를 디스하고 싶지 않았다) 

     - 공천취소된 조수진 변호사의 경우,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헌법에 의거하여 누구나 변론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성폭력 가해자 변론을 했다고 페미들에 공격을 일시 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이종근 변호사가 변론한 사건은 피해자가 1명이 아닌 10만명의 피해자가 있는 사건이었고 돈 없는 서민들이 이자 몇 % 받으려고 들어갔다가 원금회수도 안되는 죄질이 굉장히 안좋은 건이었다. 

     - 조희팔 사기사건의 경우, 당시 자살한 이가 얼마나 많았나. 옵티머스 사기사건과 라임사건도 원금이 회수가 안되고 있다. 

     - 근데 수사검사장이 해당 사건 '피의자를 수사'했는데, 퇴직 후 변호사가 되어 자기 주력인 다단계, 유사수신행위의 '피의자'를 전관예우로 22억을 받고 변호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쉴드가 되나? 

8️⃣ 박은정 전 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 모든 사건수임 사임할 것이라고 박은정 후보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방송 중 저녁 7시경 보도)

     - 그렇다고 하여, 전관예우 한 것이 묻히나? 여전히 이종근의 변호사의 페북글로 해명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수임료를 돌려준다 한들 22억 다 돌려주지는 못할 것이다. 실망이 매우 크다. 

9️⃣ 이 사건이 떠오른다. 

     - 라임, 옵티머스 사건을 담당한 검사장이었는데, 퇴직 후 해당 스킨앤스킨 옵티머스 관련 회사의 변호를 맡게된다. 그리고 수임 후 2~30억을 받았을 것이다. 

     - 그렇다면, 이 사기사건이 수사가 제대로 되겠는가? 

     - 이 사건과 이종근 변호사가 수임하고 22억 받은 것과 무엇이 다른가? 

🔟 더욱이, 이 이종근 변호사의 수임건이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아래 부분이다.

     - 해당 법률에 따르면 이 사기사건의 환수 방법은 담당 검사에게 권한이 있어 피의자와 피해자를 맡았던 이가 결정하게 되어 있다는 것.

     -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 쉽게 이야기 해서, 금융 사기 피라미드의 돈이 있으면(사기 금액) 나라에서 몰수해서, 피해자들에게 나눠준다는 취지의 법안이다.   

     - 그런데, 이 회수 권한이 검사에게 있다. 해당 사기금액을 '휴스템코리아 사기사건'으로 1조 2천만원 사기금액은 검사가 기소에 따라 회수할 수 있는 권한으로 정할 수 있는 것. 피해자들은 그저 기다리는 것 밖에 없는 것이다. 

     - 보통은 피해자들의 변호사들이 환수신청을 하고, 해당 권한을 가진 검찰청에서는 전관이 아니면, 환수 신청을 받지 않을 것. 즉 평범한 변호사들의 환수신청은 검사들이 받지 않는 것이다. 

     - 검사들은 피해자 쪽에서도, 피의자 쪽에서도 전관을 통해서 목돈 수임료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블랙벨트의 비밀인 것이다. 

     - 법의 취지는 좋으나, 전관들이 돈을 벌 수 있는 쓰레기 같은 법이다. 전관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인 것. 

     - 현재의 박은정 검사의 남편이 이 위치에 있어 전관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위치인 것이라 충격이 큰 것이다. 

11. 반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7번 이주희 후보(변호사)의 재산(엊그제 열린공감tv에서 김두일 작가가 인터뷰했다)을 살펴보자. 

     - 본인 재산이 약 1억 7백만원. 예금이 약 1천 3백만원 그리고 학자금 대출 등 

     - 남양주 별내까지 본인 자가 차량이 없어, 대중교통 타고 별내사무실까지 왔다고 전했다. 

     - 법무법인 다산의 파트너 변호사인데, 재산신고를 1억 7천만원 했다면 이 사람이 이종근 전 검사에 의해 무능한 것인가? 조국 전 장관 가족들의 변호를 했었고, 서브 변호사로서 사건을 진행을 했던 이가 이주희 변호사이다. 성남fc사건도 관련 공무원 변론을 하고 있다. 

     - 변호사 7년을 했고, 돈 안되는 사건을 하는 사람이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갖고 의정활동을 할까? 전 검사장 출신 남편을 둔 이로 수십억씩 수임을 한 가정에서의 전 검사가 의정활동을 할까? 시민 여러분들이 판단하시라. 

     - 타워크레인 위에 올라가서, 시위하는 이들은 마지막으로 벼랑끝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는 것이다. 내가 과민한 것인지 모르지만, 개혁을 코스프레 하는 것 같아 조국혁신당의 멤버들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상기 내용이 전관예우가 아닌가? 왜 가난과 개혁마저도 도둑을 맞아야 하는가 묻고 싶다. 

      - 본인이 시민사회에서 1번으로 선출이 되었지만, 장애인으로 국회에 꼭 들어가 그들의 인권을 대변해주십사하고 서미화 후보를 비례 1번으로 밀어주고 본인은 순번에 따라 비례 17번에 배정이 되었다. 이런 사람이 국회로 가야 하니, 더불어민주연합에 비례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 조국혁신당 비례 6번, 김준형 전 원장 검증 

1️⃣ 아들이 15세 때 미국국적을 선택하였다. (장남은 2000년 생) 도덕적으로 외교관으로서 크리티컬하다. 

2️⃣ 국립외교원장 출신으로 이곳은 '총성 없는 전쟁'을 할 현직 외교관들을 길러내는 곳이다. '총성 없는 전쟁'을 가르치는 학교의 교장 선생님 아니셨는가? 그렇다면, 국가관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협상을 하고, 전선에서 싸워야 하는데 아들이 미국국적이면 김준형 전 원장 본인이 그것이 되겠나? 아들이 미국국적인데? 아들이 미국 외교부에 들어가서 일하고, 미국을 위해서 뛴다면 아빠로서 어떻게 하겠나? 이 일은 앞으로도 모르는 일이다. 

3️⃣ 해명을 보니, 아들이 미국에서 자라 한국말을 못해 한국에서도 국제학교를 다녀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것은 해외로 보내기 위한 스펙을 만들어주기 위한 입학 아닌가? 일반인은 괜찮다. 그러나 공직을 맡은 이는 이렇게 하면, 아니된다. 

4️⃣ 비교가 될 지는 모르겠으나 김두일 작가 둘째도 중국에서 태어났고, 아빠가 쫄딱 망해서 한국에서 면 단위 초등학교를 다니고, 아빠가 그만그만 할 때는 로컬학교를, 아빠가 돈을 잘 벌면 국제학교를 보냈다. 영어와 한국어 중에 영어가 편하지만, 집에서는 한국어가 더 편하다. 

5️⃣ 묻고 싶다. 김준형 전 원장의 집에서는 집에서도 영어로 대화하나? 

6️⃣ 국적을 한국국적으로 회복시키고, 아들을 군대를 보내겠다 해명하였다. 이것은 두 번 아이를 죽이는 것 아닌가? 2000년생이면, 현재 24살인데? 너무한 것 아닌가. 만약에, 조국혁신당에 아빠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아들을 군대에 입대 시켰겠나? 미국 국적 포기하고 한국 국적으로 변경했을까?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인생이다. 이렇게 가족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7️⃣ 나경원 아들도 군대 안갔다고, 비판해 예일대 나오고 군대 다녀왔다. 엄마 국회의원 되는데, 문제 될까봐 군대 보낸 것. 왜 아이를 부모를 위해서 희생을 시키나. 

8️⃣ 이래놓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도덕성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는가? 아이가 얼마나 엄마 혹은 아빠를 원망하겠나? 

9️⃣ 김준형 후보는 원정출산을 앞으로 비판할 수 있겠나?? 

🔟 유승준 사건 이후, 연예인들이 모두 군대를 가고 있는 상황이다. 

#조국혁신당 비례 7번,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의 검증 

1️⃣ "박근혜와 함께 민생과 통합의 길로",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캠프에서 만세부르며 지지했던 가수 리아의 동영상.

2️⃣ 지난 대선때 이재명 대선후보를 위해 노래를 불렀고, 이재명을 지지했었던 것. 촛불집회에서 윤석열 탄핵집회에서 노래한 것. 그런데 어느 날, 조국혁신당에 가서 비례 7번을 받았다.

3️⃣ 그렇다면, 시민들께 해명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바뀌었다던지, 설명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조국혁신당에서는 뭉개는 중. 이게 윤석열과 무엇이 다른가? 속이 뒤집어진다.  

#조국혁신당 비례 3번, 이해민 후보의 검증 

1️⃣ 부모님에게 유산을 많이 받아서 50억 재산이 있는 것. 이것은 관심없다.

2️⃣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삼성반도체의 과장 정도인데, 이 사람이 과학기술의 전문가니, 국회로 보냅시다? 이건 말이 안된다.  

#조국혁신당 비례 8번, 황운하 후보의 검증 

1️⃣ 언제는 국회의원 불출마 한다며?

2️⃣ 근데 내가 이야기 한 것은 대전에 지역으로 출마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지, 비례로 나오지 않겠다고 한 것이 아니다. 이게 뭔가?

3️⃣ 민주당 당원명부 가져가서 조국혁신당 지지해달라고 문자 보냈다.

#조국혁신당 비례 9번, 정춘생 후보의 검증 

1️⃣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후보 경선시 탈락하니, 조국혁신당으로 갔지 개혁을 위해서 갔나? 양심에 손을 얹고 말하자.

2️⃣ 정춘생도 황운하와 동일하게 민주당 당원명부 가져가서 조국혁신당 지지해달라고 문자 보냈다. 

#민주당의 쌍둥이, 더불어민주연합 & 조국혁신당 

1️⃣ 민주당 정봉주 후보의 과거 언사로 공천취소

2️⃣ 민주당 <비동의 강간죄 법안> 해명 즉각 처리한 민주당. 업무상 실수로 아직 정한 것이 없다는 민주당의 즉각 해명  

3️⃣ 민주당 조수진 후보 수임사건으로 공천취소. 

4️⃣ 조국혁신당 박은정 전 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 해명을 위해서는 각 수임별 계약서를 깐다고 하든지 ... 이렇게 뭉갠다고??? 

5️⃣ "조국과 그 가족이 불쌍해. 그래서 찍을래!" 좋다. 그러나 인물을 보고 투표를 하시라 전하고 싶었다. 

6️⃣ 이재명 대표는 온몸을 날려 전국 방방곳곳을 다니며 4.10 선거에 마음을 다하는 것이 절실해 보이고, 엊그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7번 이주희 후보와 비례 19번 고재순 후보가 더 국회가 들어가야 한다고 판단이 된다. 

7️⃣ 이번 주 일요일 열린공감tv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2번 위성락 후보 그리고 김윤 후보 인터뷰도 보건의료행정과 외교에 대한 것을 보시고 판단하시라 전하고 싶다. 

8️⃣ 다음 주에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9번 강유정 후보도 연결이 되어 인터뷰를 김두일 작가가 열린공감tv에서 할 예정이다. 

#느낀점 

공직자에 대한 검증은 

잣대가 동일해야 합니다. 

전관예우, 아니 전관비리라고 비판하며

검찰개혁을 한다고 선봉장이 된 

조국 당대표의 당, 조국혁신당입니다. 

그런데 그 당의 비례 1번 박은정 검사의 남편이

그런 전관비리의 선상에서 변호사 개업한 지 1년여만에

약 32억을 수임이라... 

전관비리 아니라 칩시다. 

그렇다면, 수사 검사장으로 '사건 피의자를 수사'했었는데,

퇴직 후 변호사가 되어 자기 주력인 다단계, 유사수신행위의

'피의자'를 22억을 받고 변호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쉴드가 됩니까? 

우리는 꾸준히 인물을 보고

비례 정당을 뽑아야 한다고 많은 스피커들에게서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형 스피커들이 정당한 비판을 하지 않는다면, 

그대들은 민주진보진영의 대형 스피커로서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매불쇼에서의 신장식 후보의 쉴드를 듣고,

그 전에 오늘 아침 김어준 총수의 겸.공.에서

박은정 후보의 해당 건의 페이스북에 적은 해명 글을 읽고 

'깔끔한 정리'라는 그의 설명에 기가 찼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전관비리에 대한 정의가

틀린 것인가? 되내이고, 찾아보고,

오늘 방송을 보니 충격이 쉬이 가시지 않아

오늘 밤은 소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국회에 입성하여  

법사위에 선 박은정 국회의원을 상상해봅니다. 

검찰을 향하여 사자후를 쏟아낸들...

이런 남편의 전관비리의 면면이 보이는데

어떻게 지지와 성원을 보낼 수 있을까요?

검찰이 앉아서 비웃을 겁니다.

저는 그게 싫습니다.

허탈한 밤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