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VhfMT__9YY
협소주택과 일본의 사고 건물을 소개하는 유튜버인데
용산에 살고 있어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 소개합니다
- 시위하는 쪽에 배치된 경찰병력은 많았으나
할로윈 축제 거리에는 보이지 않았고 아무런 통제가 없었다
- 오히려 어머니회 처럼 분장한 일반인이 통제하는 것 밖에 못봤다
- 그동안은 인도 쪽 차선 1개를 막았는데
이번에는 막지 않아서 인도에 사람이 몰렸다
시위 탓이 아니라 왜 통제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시위는 8시에 끝났고
오히려 경찰은 20만이 모인 2017년에 비해 1.5배가 투입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도 제대로된 통제가 없었죠
거리 상황과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
왜 거기에 사람이 몰리는지 왜 넘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겠네요
참고로 보여주는 시부야 영상은 저도 컴퓨터 배경으로 설정해두는 시부야 거리 라이브 영상이기도 한데
평소는 사거리 모든 횡단보도가 동시에 켜져 마구잡이로 건너지만
할로윈때는 신호가 바뀌면 경찰들이 횡단보도 양 옆으로 라인을 쳐서
횡단보도로만 건너게끔 통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대각으로는 못건너게 한 것 같기도 하구요
댓글 1
댓글쓰기예전이나 지금이나 이태원 1동, 2동 및 보광동에 사는 사람들은 무슨 행사시절이 다가오면 해밀턴 호텔 근처에는 아예 근접을 안 하는 동네입니다. 남산 기슭이라 경사가 있는 곳이라 사람들이 저렇게까지 몰릴 줄 몰랐겠지만, 구청장. 시장, 대통령 바뀌었다고 이런 참사를 겪어야 하다니.. 게다가 사회의 주춧돌이 될 젊은 애들이 뇌사자 포함헤 180여 명이...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