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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열린공감 채널의 비정상적인 행태에 대한 중간 조사 결론을 게시글 중간 중간에 밝힌다.

특히 그간 '방송 직전 1900명대의 소위 안티 반동분자들이 조직적으로 추천안함을 누르고 사라진다'고 주장해온 정천수 일당의 파렴치한 거짓말에 대해 실증적 반박 증거를 제시할 것이다.

 

어제 뉴탐사와 열린공감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두 채널의 본방송 시간은 뉴탐사는 1시간 48분 10초, 열린공감은 1시간 21분 37초였다.

​어제도 열린공감 방송은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본방송 전) 시청 대기자 수 비교 ]

 

(​1) 뉴탐사는 본방송 시작 전까지 대기자가 서서히 증가하는 정상적인 패턴이었다. 그간 뉴탐사가 보여온 일반적인 모습이다.

(2) 열린공감은 '방송 직전 조직적으로 추천안함을 누르고 사라진다는 1900여명의 소위 안티 반동분자들'이 이틀째 나타났다. 우습게도 어제는 100이 줄어든,1,800명대를 기록했다. 1,900명대에서 100을 줄여서 뭐할려고 그러는지 말이다...쯔쯧.  그리고 역시나 열린공감은 방송 시작과 함께 실시간 시청자 수가 181명으로 대폭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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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간 정천수 일당은, 이렇게 시청 대기자 수는 많은데 막상 실방이 시작되면 실시간 시청자 수가 뚝 떨어지는 열린공감의 비정상적인 모습에 대해, '방송 직전 조직적으로 추천안함을 누르고 사라지는 1900여명정도의 소위 안티세력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이들은 소위 그 배후로 더탐사의 최영민 감독을 지목하며 터무니없는 마타도어를 일삼아왔다.

 

어제(3월 23일) 방송에서도 채팅창에서, 정천수 일당은 도리어 최감독을 겨냥해 채증이니 매크로니 운운하면서 사실을 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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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지만 이는 정천수 일당의 뻔뻔한 거짓말에 불과하다.

자신들의 조작 행태를 은폐하고, 저런 대응논리로 추종자들을 가스라이팅하고, 대중을 재차 기만하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정천수 일당이 '방송 직전 추천안함을 누르고 사라진다는 소위 안티 반동분자들'이라고 둘러댄 1900명대의 사전 대기자는 원래는열린공감 방송이 방송 시작 전 대기자가 2천명 대에 가깝게 많기라도 한 양 일단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이를 토대로 열린공감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실시간 시청자 수와, 역시 방송 후 며칠이 흐른 시점에서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조회수합리화하기 위해 밑밥을 깐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다.

 

만약 정천수 일당의 주장처럼 방송 직전 조직적으로 추천안함을 누르고 사라지는 1900여명정도의 안티세력이 실제로 있는 것이라면, 이들 안티세력이 열린공감 해당 편 방송에 대해 좋아요를 누르는 일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뉴탐사 카페에서 열린공감 방송의 이상(異常) 행태에 대해 최초 의문을 제기할 시점의 열린공감의 몇몇 방송들에서는 1900여명정도의 사전대기자 수에 맟춰 좋아요 수가 급작스럽게 급등하는 모습이 여러번 연출되었었다.

 

 

4. 아래는 한달 전 쯤인 지난 2월 22일 뉴탐사와 열린공감의 방송 시작 전 대기자 수와 좋아요 수 캡춰 화면이다. 

열린공감은 고일석의 앞담화 편이며, 뉴탐사는 미디어비평 녹화 동영상이라 실시간 시청자 수와 채팅자 수가 적게 나오는 날이다.

 

열린공감은 방송 시작 23분전 ~ 17분전까지 6분여 동안 대기자 수는 733명 ⇒ 1,003명 ⇒ 1,458명 ⇒ 1,709명 ⇒ 1,906명 으로 늘어나는데,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54명으로 고정되어 있다. 그런데  방송 시작 17분 전 시점에서 2분여가 경과한, 방송 시작 15분 전 시점에 좋아요 수가 54에서 2,000으로 급등한다. (아래 파란 박스의 좋아요 수 ) 

 

그리고 이후 방송 시작 전까지 15분 동안 열린공감의 대기자 수는 여전히 1900명대를 유지하다가, 실시간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실시간 시청자 수는 156명으로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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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리고 이는 그 이틀 후인 지난 2월 24일의 굥짜장 썰뎐 12화에서도 그대로 재연되었다.

 

방송 시작 5분 전 1699명의 대기자 수좋아요 수68에 불과하던 것이, 그로부터 3분이 지난, 방송 시작 2분 전 시점대기자 수 17331500 좋아요 수 급등한다(아래 파란 박스의 좋아요 수 ). 그리고 이후에도 방송 시작 전까지 1753명의 대기자 수가 유지되다가, 실시간 방송이 시작되자 실시간 시청자 수는 역시 265명으로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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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게다가 2월 24일의 굥짜장 썰뎐 12화에서는, 실시간 방송 중에도 좋아요 수의 비정상적인 급등 모습이 나타났다.

 방송 시작 14분 후 시점에 실시간 시청자 수 11,251명에 좋아요 수 1600이던 것이 그로부터 3분이 지난, 방송 시작 17분 후 시점에는 실시간 시청자 수는 거의 같은 11,402임에도 좋아요 수는 그 두배를 상회하는 3900으로 뛰어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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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렇게 열린공감의 지난 몇몇 방송들에서는, 1900여명 정도의 사전대기자 수에 맟춰 좋아요 수가 2000으로 사전에 급등하는 모습이 여러번 연출되었던 것이다.

 

만약 정천수 일당의 주장처럼 방송 직전 조직적으로 추천안함을 누르고 사라지는 1900여명 정도의 안티세력 또는 적대 매크로 사용 세력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들 안티세력 또는 적대 매크로 사용 세력이 열린공감 해당 편 방송에 대해 이렇게 1900명 정도의 숫자에 맞춰 좋아요를 누르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열린공감 방송에서 보이는 1900명대의 사전 대기자는 원래는열린공감 방송이 방송 시작 전 대기자가 2천명 대에 가깝게 많기라도 한 양 일단 대외적으로 과시하고, 이를 토대로 열린공감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실시간 시청자 수와, 역시 방송 후 며칠이 흐른 시점에서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조회수합리화하기 위해 밑밥을 깐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뉴탐사 카페에서 지난 2월 22일부터 이번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다면, 열린공감의 이러한 비정상 행태는 제어받지 않고 계속되었을 것이다. 추종자들에 대한 암묵적인 가스라이팅과 함께

 

하지만 뉴탐사 카페에서 이번에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서둘러 정천수 일당은 '방송 직전 조직적으로 추천안함을 누르고 사라지는 1900명대의 세력이 있다'는 대응 논리를 내놓은 것이다.  자신들의 조작 행태를 은폐하고, 저런 대응논리로 추종자들을 가스라이팅하고, 대중을 재차 기만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여러 조정된 모습을 연출(演出)하고 있다.

이쪽은 누르고 저쪽은 부풀리는 수법도 동원하면서, 어떻게든 열린공감의 비정상적인 민낯을 가리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를 짜내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래봐야 연출(演出)에 불과하다. 그리고 어디에라도 허점은 있는 법이다. 

 

정천수 일당이 더욱 못된 것은, 자신들의 치부를 덮고 대중들을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할 목적으로, 애꿎은 더탐사의 최영민 감독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더탐사의 최영민 감독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천수 일당은 응분의 댓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8. 한편 뉴탐사 카페에서는, 열린공감 방송의 이와 같은 비정상적인 행태에 대해, 지난 2월 22일 방송 때부터 이미 익히 알고 있었다.

뉴탐사 카페 회원들이 열린공감 채널에 대해 어떤 결론을 가지고 있을지 짐작이 될 것이다.

 

유튜브 2채널의 "실시간 시청자수 / 채팅자수 비교"

2024.02.22.

https://cafe.naver.com/studiothetamsa/9452

열린공감 영상 캡쳐본에 대한 다양한 분석 의견을 듣습니다 

2024.02.25

https://cafe.naver.com/studiothetamsa/9499

 

(②로 이어서)

KimKwun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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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4 02:10  (수정 03.24 08:32)
    베스트

    오늘 굥짜장썰뎐은  실시간은 두세배 up!!  방송 종료후는  빠른 속도로  누적 조회수  올려 놓기 신공중!! 그렇게 해서 나중에  실시간 시청자수도 많았다고 호도하려는 속셈인가????

  • KimKwun 작성자
    2024.03.24 02:14  (수정 03.24 02:14)
    베스트
    @카렌글라스

    ㅎ 그런가요? 구글 측의 워닝을 몇번을 쳐맞으려고 저러는지...쯔쯧.

  • 2024.03.24 02:29  (수정 03.24 06:33)
    베스트
    @KimKwun

    네!! 지난주 굥짜쟝썰뎐 10배정도 up시킨거에 비하면 오늘 두세배는 애교수준인듯합니다!!

  • KimKwun 작성자
    2024.03.24 02:40  (수정 03.24 08:18)
    베스트
    @카렌글라스

     예~맞습니다. 애교 수준! ㅎ

  • 2024.03.24 04:18
    베스트

    아직도 이러고 있어??? 애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