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을 본인이 추대했고(등 떠밀었고) 퇴임후에 생명 보장을 책임지겠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몰빵론. 지지자들에 바랬던 개혁 미진(기득권 야합). 이낙연. 홍남기. 유은혜. 김현미. 윤석렬등 인사 문제도 적을 안만들고자 하는 탕평책만 고수 했다고 보고. 결과적으로 외교와 코로나. 경제부분에서 잘했지만 부동산 검찰 언론 개혁에서 실패했고 그랬음에도 높은 지지율 유지. 지지자들이 원하는 일은 안했던 보신주의 운영이 정권을 넘겨준 원인이었다 싶네요. 그래서 강한 개혁 세력은 배척한게 아닐까. 강한 개혁은 반작용으로 문프의 노후에 보복 당할까 두려움 같은게 있어서 ...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댓글 24
댓글쓰기그땐....그게 맞았다....
ㅅㅂ ㄲㅋㅋㅋㅋㅋㅋㅋ
신도들 할말 없겠네ㅋㅋㅋ
열린당 대놓고 배척했지 ㅋㅋㅋ 제일 매운맛 민주당인데
야이씨 너무 돌직구라 딴지틀딱들 삐치겠다야
근데 최강욱 손혜원 김진애는 이동형tv 잘나오지
덧셈의 대부분이 수박
뺄셈의 대부분은 개혁파... 이게 김어준의 공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시원
지가 만든 시민당의 성공에 방해가 되니까 지가 가진 권력을 총동원해서 죽여버림.
지 체면을 위해서 민주진영을 영원히 갈라치기 해놓고도 책임감 0.1도 안 느낌.
김진애의원 어쩔 수 없이 한참 뒤에 불렀는데 눈도 못 마주침. ㅋㅋㅋㅋ 와 천하의 김어준이 저렇게 허접이였나 그때 참 볼만했음.
자기한테 싫은소리 하는사람은 곁에 안두는구나 느낌
그래서 절대 사과도 안하는거같고...
과거를 반성 못하니 점점 민심 잃는거지...
30대 후반과 초반세대의 김어준에 대한 호불호 많이 달라짐요
김어준이 왜 개혁파 시러하는줄 아냐? 지말 안듣거든 ㅋㅋ
문통을 본인이 추대했고(등 떠밀었고) 퇴임후에 생명 보장을 책임지겠다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몰빵론. 지지자들에 바랬던 개혁 미진(기득권 야합). 이낙연. 홍남기. 유은혜. 김현미. 윤석렬등 인사 문제도 적을 안만들고자 하는 탕평책만 고수 했다고 보고. 결과적으로 외교와 코로나. 경제부분에서 잘했지만 부동산 검찰 언론 개혁에서 실패했고 그랬음에도 높은 지지율 유지. 지지자들이 원하는 일은 안했던 보신주의 운영이 정권을 넘겨준 원인이었다 싶네요. 그래서 강한 개혁 세력은 배척한게 아닐까. 강한 개혁은 반작용으로 문프의 노후에 보복 당할까 두려움 같은게 있어서 ...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준 묻지마 신도 한넘만 걸리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지^^
이런 개무지성 비난러나
김어준 신도나 뭐가 다른가?
자유롭게 비판하라고 했더니 방종질하고들 자빠졌구나..
실패!! 이새끼야
이 예의없는 2찍이 새기는 머냐...
이건 좀 웃겼다 ㅋㅋㅋㅋㅋ
이게 뭐가 무지성 비난이지? 팩튼데
지금 니가 반박없이 쓴 댓글이 무지성 비난이지
그럼 최강욱 김진애는 왜 뺄셈하는거야? 아, 적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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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최강욱 김진애를 자기 방송에서 "뺄셈"한 적은 있어도
김어준이 이분들을 적이라고 생각했다는 "근거"는 없다.
김어준이 이분들을 뺄셈 한 것을 반성하지 않는 게 문제이지,
김어준이 이분들을 "적"으로 생각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것은 사악한 왜곡질이다.
이 차이를 못알아 듣겠나?
팩트라고? 그래 이렇게 있는 사실을 들어서
전혀 엉뚱하게 해석하고 왜곡질을 하는 짓..
바로 이런게 무지성 비난질이고, 2찍이들이 민주진영에 하는 짓거리다.
이 (잠재적) 2찍이들아.
느그 클딴 공식 입장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할배요.
앞으로 민주당 집권 못하면 너같은 좆같은 새끼들 때문에 표 떨어진 줄 아시구요.
이 병신새기는 계속 지말만 쳐하네..
글이나 똑바로 읽어 머저라..
내가 김어준 쉴드하는 것으로 보인다면
너야말로 붕시니여.
지가 무지성 쉴드치는거는 모르는구나 ㅋㅋㅋ
내가 김어준 쉴드하는 것으로 보인다면
너야말로 붕시니여.
너 자신 말하니? ㅋㅋㅋㅋㅋㅋ
어준이의 오판이었지. 그럴 수 있다고 봐.
우린 실수하는 존재이고 오판도 할 수 있어.
그런데 문제는 이거야.
어준이는 반성하지 않는다는 거야.
오판이나 실책에 대해 뼈져린 반성이나 회한이 없다면
그 새끼 내부까지 썩어들어가고 있다는 반증이거든.
어준이의 담백하고 솔직한 반성을 듣고 싶어.
나 그 새끼 좋아하거든..
미운정 고운정 다 든 그 긴 세월 말이다.
그들은 큰그림의 방해물이라고 생각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