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음.
아직도 모르겠다는 능지들 주변에 있으면 설명해줘
지자체도 빚보증 서놓고 배째!
"어, 지자체도 배째는데 그럼 누굴 믿어! 아무도 못믿어!"
그래서 아무도 돈 안빌려줌
우리 마이너스통장만 해도 보통 1년에 한번 갱신하잔아
때되면 의례히 해주는 연장인데
어? 그거 안해줌
그런데 건설사는 아파트 지을때 보통 빚져서 짓고 팔아서 돈버는 구조
즉 돈 안빌려주면 공사 못함
공사 들어가고 그 전에 빌린 돈(채권)이 줄줄이 연장해야 하는데 연장 안해줌
다른 데서 빌릴려고 해도 아무도 '안빌려줌'
그나마 돈많은 가족이라도 있으면 (재벌 모기업) 얼마라도 땡겨주는데 그것도 잠깐임
한마디로
"이제 아~무도 돈 안빌려줌"
이제 시작이고
50조는 그 첫 빠따임
이재명은 그걸 아는 거고
그래서 어떻게든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민생을 포기할수 없는거임
댓글 5
댓글쓰기50조는 급한 불을 끄는데 사용된 소화기 가격일 뿐이고 채권 신뢰를 하수구에 쳐박고 그 위에서 탭댄스를 췄는데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되겠냐고... ㅅㅂ 외환위기 초래하고 적반하장인 것들 아니랄까봐 또 이러냐 하기사 무지성으로 계속 뽑아주니 경제를 조져버리던 말던 책임감이 생길 수가 없지
그냥 기업이든 국민이든 각자도생..
50조는 당장 쓴 돈 ㅋㅋ 이제 시작이지
신용을 어떻게 책정 하겠음 ㅋㅋ
50조는 당장 들어가는거고
내년 연말까지 하면 80조가 넘어감
오 나라 망함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