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희준 검사가 진행하는 사건마다 위증 교사 의혹 사건이 터지는 중"
특히 댓글로 알려주길
<엄희준 검사의 이력>
-올해 48세. 한동훈과 동갑내기. 윤석열의 최측근으로서 지난해 윤석열이 추미애 장관에게 특별히 자신 옆에 두려고 인사청탁했던 인물.
-2010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와 2부를 드나들며 노무현 대통령 서거를 불러온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사건과 조작 사건으로 의심되는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다룸. 어린 나이 때부터 검찰이 어떻게 하면 권력의 실세를 마음껏 요리할 수 있는지 배운 것.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사건에서는 수사와 공판 모두 본인이 직접 활약. 한은상씨 등은 엄희준 검사실에서 중요참고인들이 모여 위증 연습 등을 강요당했다고 폭로.
-2016년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등에서 한동훈과 함께 일함. 2019년 8월 대검 수사지휘과장을 역임하며 두루 꽃보직을 거침.
-2020년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으로 재직하며 라임사건을 수사. 김봉현 구속. 김봉현은 "강기정만 잡자며 위증을 강요당했다"라며 뒤늦게 폭로. 엄희준 검사가 진행하는 사건마다 위증 교사 의혹 사건이 터지는 중.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9920
댓글 3
댓글쓰기엄기준이라길래 연예인 말하는줄 알았네요
제목에 엄희준을 엄기준으로 잘못 썼네요.
수정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