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보고 온 영향으로 팀버튼에 다시 빠져서 가위손을 보는데,
위노나 라이더 아빠의 지하 홈바장면이 나오네요.
하비 케이틀이 티슈로 먼지를 닦는게 와일드 터키의 80년대 세라믹 디켄터입니다.
호기심에 검색해 보니 이베이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네요.
선반 맨 위에는 아직도 거의 변화 없는 디자인으로 유통되고 있는 조니워커 레드라벨, 블랙라벨도 보이네요.
예전에는 가볍게 넘기던 장면인데, 위스키에 관심을 갖게 되니 안보이던게 보입니다. ㅎㅎ
댓글 10
댓글쓰기정말 그렇네요. 역시 관심을 갖고 아는 만큼 보이나 봅니다.
조니 레드 올드보틀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동묘시장에 올드보틀 구매하러 많이들 가던데, 조니 레드 정도는 있을것 같습니다 ^^
저번에 한 번 갔다가 눈에 띄는 술이 없어 그냥 왔었는데
찬찬히 살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즐거운 연휴 보내셔유~~
오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용~~ ^^
위스키 좋아
저렇게 집에 작은 홈바를 하나 만들 비밀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ㅋ
저두ㅜ지금 장을 하나 사려고 ㅎㅎ
책장 하나가 위스키장 됐어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