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
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27 00:34
28
2
https://itssa.co.kr/15674724

Beady Eye - Wonderwall 

노엘까지 나왔으면 미쳤을듯

https://youtu.be/HXEJD4XJePY?t=179

 

Ed Sheeran  - Wish You Were Here (Pink Floyd )

닉 메이슨이 드럼을 쳤죠.

https://youtu.be/X_VGwqUzdvk?t=206

 

Madness - Our House 

스카의 초창기 거두이긴 하지만 영국 출신으로 매드니스보다  지명도 있는 밴드들이 많지만 올림픽 공연에 매드니스가 등장하는 이유가 있죠. 스카는 영국 식민지였던 자메이카가 기원인데 , 자메이카 안에서는 사운드 시스템이라는 구닥다리 이동식 음향설비로 파티를 즐기는 문화가 있었고 이게 영국으로 넘어와 일렉트로닉 레이브 파티로 이어지고 , 자메이카릐 칼립소 뮤지션들이 가까이 있는 미국에 건너가 재즈를 배워 관악기 브라스를 칼립소와 버무린게 스카가 되어 이 역시 영국으로 넘어와 하나의 문화를 이루게 되고 이후 90년대 미국 스카펑크로 연결됩니다. 이와중에 매드니스는 서구사회에 첨 스카를 알린 조상격 밴드이고 투 톤 무브먼트라 해서 백인 흑인이 스카를 통해 하나되자라는 문화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매드니스 자체도 북런던 출신이어서 런던 올림픽에 최적화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카리브해나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이 6,70년대 영국으로 이민을 많이 왔었는데  비교적 영국 사회에 문화적으로 잘 동화가 됩니다. 이슬람쪽은 아직 많은 문제가 있지만요.. 

https://youtu.be/ROkxMFnvSEc?t=121

 

Spice Girls Reunion at London 2012 Olympics - Wannabe and Spice Up Your Life

https://youtu.be/PArTdhNda7k?t=40

 

Queen, Jessie J -  We will rock you

브라이튼 락 기타 솔로로 시작합니다.

https://youtu.be/YzoyDILKlhY?t=109

 

MUSE - SURVIVAL 

링크 건  뮤지션들 이외에서 엄청난 뮤지션들이 행사를 빛냈죠.. 폴 매카트니 조지 마이클 더 후 악틱 등등.. 전 개인적으로 뮤즈의 공연에 가장 올림픽에 걸맞았다는 느낌입니다. 파리 올림픽 게폐막식도 기대가 됩니다. 런던은 역대급 락 페스티벌이었죠 개막식도 좋았지만..

https://youtu.be/JQR-JBkw8NA?t=69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