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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21 00:52  (수정 07.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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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561056

Smokie - What Can I Do 

https://youtu.be/wNiigMHg8Vk?t=26

 

Liege Lord - Eye Of The Storm 

쥬다스프리스트 커버밴드로 시작해서 80년대 3장의 앨범을 낸 미국 메탈밴드. 여기 보컬 조 코모가 나중에 오버킬과 어나히얼레이터어 에서 활동하기도 하죠.

https://youtu.be/Yx8CzjkJJQg?t=19

 

Lightning Bolt - Dead Cowboy

드럼 앤 베이스 미국 노이즈 락 듀오. 무대가 아닌 관중석에서 게릴라식 공연을 즐기는 밴드.

https://youtu.be/3NZGbD236fw?t=5

 

Anne Briggs - Lowlands

44년생 영국 포크 가수. 어렸을때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는 2차대전때 중상을 입어 사촌들과 함께 생활을 하게 되죠. 십대 후반에 친구 한명과 함께 스코틀랜드까지 히치 하이킹을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버트 잰쉬같은 브리티쉬 포크 리바이벌의 중요 뮤지션들과 인연을 맺고 포크 뮤직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19세기 후반에 시작된 1차 브리티쉬 포크 리바이벌이 민족주의적 관점이 강하다면 , 2차대전 이후 60년대까지 지속된 2차 리바이벌은 민중적 관점의 접근이 강합니다. 미국의 가장 위대한 민요학자 앨런 로맥스가 맥카시 광풍을 피해 영국으로 건너오게 되는데, 이완 맥콜같은 초창기 브리티쉬 포크의 중요인물들이 그에게 강한 영향을 받게되고 , 통기타가 가미된 미국식 모던포크를 받아들이게 되죠. 사실 미국 포크의 뿌리도 따지고 올라가면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의 켈틱 민요들이기 때문에 양국가의 뮤지션들의 교류가 활발하기도 했고요. 영국의 포크 리바이벌은 노동조합, 사회주의자들의 지원과 관심하에 포크 클럽,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고 60년대 후반 페어포트 컨벤션, 스틸아이 스팬,펜탱글 같은 포크락의 거장들이 등장하는 토대가 됩니다.

https://youtu.be/DlObhhN1kkk?t=101

 

Anne Briggs - The Snow It Melts The Soonest

https://youtu.be/etIUoxFpPRA?t=25

 

Anne Briggs & Bert Jansch - Blackwaterside 

https://youtu.be/FsLv1C3TbWE?t=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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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1 01:00
    베스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음합니다.

  • 슬레이어 작성자
    2024.07.21 01:10
    베스트
    @너와집

    행복한 주말요~~ 너와집님~~~

  • 2024.07.21 07:46
    베스트
    @슬레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