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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5 08:59
74
7
https://itssa.co.kr/15467354

Philip Wilson Steer (1860~1942)

미술교사의 아들로 태어난 '필립 윌슨 스티어'는 바다 풍경을 주로 그란 영국의 인상파 화가입니다.

공무원이 되려했으나 시험이 너무 어려워, 어릴적 꿈이었던 화가가 되기로 결정하고 파리 유학도 다녀왔죠.

인상파 작가들의 영향을 받고 돌아와, 영국 바다의 빛과 대기를 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절제된 색으로 바다와 인물을 묘사하고, 때로는 색종이를 깔아놓은 듯한 느낌으로 해변의 자갈들을 표현했습니다.

해질 무렵 달려가는 선착장의 소녀들은 빛과 그림자의 대비가 뛰어난 작품입니다.

나이 일흔 넘어 시력이 나빠져 더 이상 그림을 못그리게 되자,  "그릴만큼 충분히 그렸어"라고 말하고 그는 붓을 놓았답니다.

(미술시간 진행자글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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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시작인가요?

아침부터 덥네요

모두 행복 가득한 한 주 시작하세여!!!! 

😆🙂😋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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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5 09:40
    베스트

    너무 랑만적이고 포근하네요.

  • 뚜비뚜바 작성자
    2024.07.15 09:52
    베스트
    @너와집

    낭만적이지예 ☺️☺️☺️

  • 2024.07.15 10:24
    베스트

    색이 참 따뜻하고 깔끔하네요 

  • 뚜비뚜바 작성자
    2024.07.15 10:25
    베스트
    @🪖옝디🪖

    그쵸? 보고있으면 나른하고 행복해집니당

    한국여행은 잘 하고 계시쥬? 

  • 2024.07.15 12:27
    베스트
    @뚜비뚜바

    네 느린 삶을 살고 있쥬... 시골선 할게 별로 없어유 

  • 뚜비뚜바 작성자
    2024.07.15 12:51
    베스트
    @🪖옝디🪖

    ㅎㅎ 그래도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 보내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