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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7.02 15:35
73
4
https://itssa.co.kr/15031063

앞서 80년대 니뽄음악의 특징을 쓸데없이 좋은 연주에 보컬을 얹힌 고노 간지노 간지라 설명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_lC2O1oIew

가장 대표적으로 회자되는 시티팝 곡.    

 

https://www.youtube.com/watch?v=pqobRu9aR3M

이 곡은 플라스틱러브를 부른 타케우치마리아의 남편의 최근(2023년) 곡. 

 

남편의 이름은 야마시타 타츠로 .. 70년대 "Sugar babe"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대중적으로 난해한 곡으로 

시원하게 말아 드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yQO6wqrk

"sugar babe"는 76년 해체되었고.. 그 밴드의 다른 멤버 오오누키 타에코의 77년 발표곡 도카이 " city" 

 

이들이 city팝의 대부격인데.. 당시 니뽄음악이 버블시대를 맞이하야 연주자들이 극진한 대접을 받고..   보컬이

덜 각광받아 쓸데없이 연주가 좋은..  대중적으로는 덜 팔리던 음악이 씨티팝이라고 본인은 정의한다.  

물론 요즘 들어서 씨티팝이 회자가 되는 것은..   요즘기준으로는 들어서 오히려 좋거든..

 

물론 현재도 이런 스타일의 음악이 니뽄에는 많다.  음악시장이 우리나라와는 쨉이 안되기때문에 안팔리는 음악

을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서리라.    잘모르겠으면 유희열이 카피하는 일본뮤지션을 찾아보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HjcypoChfQ

브걸의 운전만해  .. 연주에 힘이 들어간 곡 맞고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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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2 15:43
    베스트

    밤에 시티팝틀면 너무 조음

  • 2024.07.02 17:46
    베스트

    버블시대때 나온 음악들은 확실히 악기나 연주질이 차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