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80년대 니뽄음악의 특징을 쓸데없이 좋은 연주에 보컬을 얹힌 고노 간지노 간지라 설명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_lC2O1oIew
가장 대표적으로 회자되는 시티팝 곡.
https://www.youtube.com/watch?v=pqobRu9aR3M
이 곡은 플라스틱러브를 부른 타케우치마리아의 남편의 최근(2023년) 곡.
남편의 이름은 야마시타 타츠로 .. 70년대 "Sugar babe"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대중적으로 난해한 곡으로
시원하게 말아 드신다.
https://www.youtube.com/watch?v=cv-yQO6wqrk
"sugar babe"는 76년 해체되었고.. 그 밴드의 다른 멤버 오오누키 타에코의 77년 발표곡 도카이 " city"
이들이 city팝의 대부격인데.. 당시 니뽄음악이 버블시대를 맞이하야 연주자들이 극진한 대접을 받고.. 보컬이
덜 각광받아 쓸데없이 연주가 좋은.. 대중적으로는 덜 팔리던 음악이 씨티팝이라고 본인은 정의한다.
물론 요즘 들어서 씨티팝이 회자가 되는 것은.. 요즘기준으로는 들어서 오히려 좋거든..
물론 현재도 이런 스타일의 음악이 니뽄에는 많다. 음악시장이 우리나라와는 쨉이 안되기때문에 안팔리는 음악
을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어서리라. 잘모르겠으면 유희열이 카피하는 일본뮤지션을 찾아보면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HjcypoChfQ
브걸의 운전만해 .. 연주에 힘이 들어간 곡 맞고요...
댓글 2
댓글쓰기밤에 시티팝틀면 너무 조음
버블시대때 나온 음악들은 확실히 악기나 연주질이 차원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