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l1Y96FP8Jk?si=iuTGJc5lzgsDO1Nq
영화도 그렇지만...
결국에 역사적으로 평가받는 작품은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적 혼(미)에 달려 있다.
그 미란 게 양식(기술)적인 요소가 다분하지만
결국에 정서적으로 얼마나 예술적 아름다움을 표현했는 가다.
예술가적 혼이란 예술을 대하는 아티스트가 혼신의 힘을 다해 작품에 임하는 자세이다. 근데 경쟁적 작품은 경쟁에 초점이 있기에 그 성과를 이루고 난 이후에 노력을 게을리한다.
한국이 클래식 음악에서 성과를 내는 것도 경제적 안정이 뒷받침이 되니 부모들의 후원(헌신) 또한 그러했다.
댓글 2
댓글쓰기흠...콩쿨에 목멜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노력을 게을리하는건 아니고 음악가마다 가진 재능이 달라서 그럴겁니다
콩쿨입상할 정도의 노력과 집중력을 평생 유지하는것도 재능이라 그 재능이 없으먄 도태되는게 당연해요
한국인뿐아니라 외국 음악가들도 마찬가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