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보고 싶었던 공포영화 애비게일 2024 오늘 봤습니다.
무자막 이었지만 유튜브로 미리 내용이나 리뷰 다 보고
봐서 이해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여주가 스크림 최신 시리즈에 나온 배우인데 묘한 매력이 있어요.
착한듯 강한 걸크러쉬.
아역 배우도 연기나 발성 대사가 매우 좋네요.
복수의 사도 댄 스티븐스 악역도 좋구요.
무섭다기 보다는 액션이나 대사 유머코드가 있네요.
초반 2명의 희생자는 그냥 쓱 지나가는 식으로 짧게 묘사됩니다.
나중에 언컷 버전이 나올런지..
백조의 호수 음악이 많이 나와요.
발레신이나 율동 동작도 종종 나오구요.
햇빛 과 말뚝 으로 터지는 씬 3번 나옵니다.
댓글 5
댓글쓰기무자막으로 보셨어요?
전 예고편 보고 기대중~~
https://youtu.be/MQRkSfRloGE?si=z5TPBBHpPbkC3SAW
극장에서 보면 좀 더 재미있을 거에요. 반전은 스포라서 쉿 할께요.
무자막을!!!! 👍👍
중국에서 미국 영화를 중국어 자막이 달린 디비디로 보던게 습관이 된 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헉.. 이 말이 더 멋있음.. 미국영어를 중국어 자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