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박들 누가 임명했게?

박주민 대신 이낙연을 뽑은 사람들이죠.

수박들 데리고 5년동안이나 문통이 혼자 고군분투했다는 생각은 정말 대통령을 바보로 아는 거 아닙니까?

사실이 그렇죠.

조국,추미애 민주당이 도왔던가요?

그 지지층 욕먹으면서 결단한걸 그때 누가 알아줬습니까???

욕만했지.

그래도 해야죠

노무현의 위 사례가 그렇듯 역사가 판단하잖습니까

지지율 45 꾸준히 나오는데 한 10프로 날아갈거 각오하고

할거 해야죠 왜 못합니까

그리고 솔직히 의대증원이니 검찰개혁이니 

지지층 눈치봐서 안한건가요? 죄다 빌어먹을 표도 안주는 중도층 보수층 눈치보느라 안한거지

그걸 못한건 수박들이죠.

자꾸 수박들이 안한걸 대통령 탓할건 못된다고 봅니다.

그 수박들 통솔하라고 뽑아놓은게 대통령입니다.

그 수박들 통솔하라고 뽑는게 당대표 입니다.

그걸 박주민이 아닌 이낙연을 뽑은거구요.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검찰개혁 속도 조절론 등등을 결정하는데

임기 3년남은 대통령보다

여당대표가 더 높은 자리에서 그런 결정에 영향을 끼친단 얘깁니까?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내각제 국간가요?

청와대보다 당이 높다니

하 좀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수박이니 나발이니 앞에서 아무리

헛소리를 지껄여도 대통령이 어 니 의견 잘 들었고 그냥 진행해

하면 하는겁니다. 

어처구니없는 소리 그만하세요 쫌

수박에 휘둘린건 전적으로 대통령 역량부족때문이에요

정권초에 임종석같은자가 대통령이랑 맞먹으면서

뒤에서 얼마나 아도를.치고 다녔는지 알기는 하세요?

대통령이 통솔을 못하니까 그런 일이 발생한겁니다.

좋은 사람인거랑 좋은 정치인인거랑 좀 구분 좀 합시다.

이해찬 당대표때는 다 했던거죠.

그리고 법은 국회에서 만드는거고요.

검찰개혁법 언론법등 이낙연이 맘만 있었으면 다통과 가능했죠.

법사위도 우리 법무장관도 추미애 문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일도 없고...

네 님 말씀이 다 맞아요

제가 틀렸습니다

사람하나 안죽인 파시즘이라 너무 순한 파시즘이네요.

민주당의 흑역사는 노대통령  대선때죠.

민주진영의 흑역사를 말하니..

'민주당의 흑역사는 노대통령 대선때죠' 는 무슨 말이여 방구여?

16대 대선때는 민주진영이 깨어서 지지율 2%의 후보를 민주당 대선 후보로 만들었고

대통령으로 세웠지요.

무슨???

버젓히 있는 대통령 후보 뒷통수 치던 때인데요???

그걸 노대통령이  힘으로 뚤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