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라 망하는 일이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금의 상황이다 보니
이 이슈를 대수롭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는듯 한데

문제는 이 이슈야 말로 가랑비 옷젖는 문제가 될것이다.

지금 망사용료 이슈가 표면으로 뜬 이유가 라이브 게임방송 트위치 플렛폼에서 망사용료 이슈로
고화질 생방을 한국만 막아서 생긴 이슈인데

이 유저층들이 내 객관적인 판단으론 게임을 좋아하는 [정치엔무관심한 일반사용자]들이기 때문이다

실제 방송을 보면 정치 예기가 나오면 제제 하는 BJ들이 태반이고 오로지 일상생활 예기와 게임을 주로 하는 유저층들인데
문제는 생방송이다보니 불만섞인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터지게 되고 누구 잘못인지 따지게 된다는 거다

아무리 BJ가 정치예기를 안하는 방송이라 해도 해당이슈가 터지면 당연 어떤놈이 문제인지 생방송으로 추궁하게 되고
국힘이 그랬다 민주가 그랬다 등등 말이 돌기 시작하고 잘못한 당이 정해지면 역시 저당은 우리를 괴롭힌다는 이미지가 심어지게 된다

그게 젊은층의 일반인이다보니 굥은 나라를 망하게 하지만 민주당은 내 삶을 망하게 해 라고 이미지 씌워질 수 있다.

실제로 청정구역에서 황희두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잘 말하고 있지만 지금 트위치를 기웃하며 의쌰의쌰 하는건 국힘인거 같다.
민주당이 법안발이 했어요 라는 가짜 찌라시가 돌고있는거 보면.....

다행이 이대표가 선제로 관심가지고 있다는 의사표시를 확실히 해서
지켜보고 있자는 느낌이지만 또 다른 이슈들로 인해 이 문제가 묻혀지고 만약 해결이 되더라도 해결한것을 잘 홍보하지 못하면
처음에 들었던 부정적인 이미지는 바뀌지 않고 누적될 것이다.

언뜻 보기엔 지금의 큰 이슈들로 인해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사소한것들이 실제 국민들에게 정말 와닿고 불편함을 느끼는것이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이해하고 하태경보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팀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이야 트위치문제로 별것 아닌 이슈인듯 하지만

넷플릭스나 유투브도 망사용료에 거센 반발을 하고 있으니 추후 유투브에서 뭔짖을 할지 누가 아나?

추후 ........이동형 TV나 김용민 TV 등을 볼때 생방송 도중 렉이 끊기거나........ 스트리밍 미지원이라든가.....
넷플릭스 480P 송출이 생길수도 있는 문제다.

민주당을 보면 말만 젊은층 데려와야 한다하고 모르쇠하다 이사단이 난것도 있는데 이런 이슈일수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슈가 뭍혀도 해결하고 해결했으면 우리가 했다고 홍보를 확실히 해야한다.

이번 주말에 분당역 가보니 안철수가 현수막으로 [민주당이 비운 곳간 국민의힘이 해결하겠습니다??] 였나?? 암튼 비슷한 문구의 현수막을

도로 중앙에 떡 하고 걸어 놓더라 그걸보고 욕 한사바리만 했는데 아차 싶어서 평일에 다시가서 사진 찍으려니 현수막이 철거되서 못찍었다.

당연히 그 현수막만 보였고 다른당에서 걸은 현수막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렇든 저렇든 국힘은 벌써 시작했다... 언론이 우리편 아니라고 그냥 넞놓지말고 언론이 안적으면 현수막이라도 좀 걸어라고... 아니면 찌라시
라도 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