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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10.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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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791303

문제점이 무엇인가? 문재인 쉴드 치는데 목숨을 건다. 

자 문재인에 감사원이 질의서를 보내고 압박했다고 발끈하는데 민주당의 당대표로 이재명의원이 말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진보 스피커들은 그렇게 노도와 같이 문재인 쉴드 치지 말아야 한다.

일단 이번에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 중에 이재명이 싫어서 찍은 사람이 많을까 문재인이 싫어서 찍은 사람이 많을까?

 

지금 20대 30대 남자들 중에 문재인이 싫어서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이 압도적이다.

 

자 여기에 저들의 전략이 있다. 언론에 나오는 대통령을 비판하고 싫어 하는 것은 피상적인데 주위 사람과 그 문제로 싸우는 것은 현실적이다.

 

즉 문재인이 싫어서 문재인 지지자들도 싫다는 거다. 즉 문재인 지지자들이 마구 문재인을 쉴드 치고 결레니 어쩌니 하고 떠드는 말은 바로 반문재인주의자들에게

 

또한번 윤석열 편들게 만드는 행위다. 

 

문재인을 버릴수 없네 문재인을 지켜야 하네.. 이딴 소리 하는데 문재인이 뭐 우리 주인님인가?

 

우리가 백성인가?

 

문재인 정부가 잘한것이 99프로라고 치면 바로 일프로 윤석열이 대통령 되게 만든게 문재인 정부다.

그리고 그 고통을 우리가 받고 있다.

 

문재인을 쉴드 쳐서 반문연대가 똘똘 뭉쳐 또 바보 같은 윤석열을 지지 하게 만들지 말자.

 

문재인을 안지킨다고 지지자들이 진보 유튜버들을 멀리할 상황도 아니고 그렇게 난리 치는 사람들도 조국도 추미애도 결국 완벽하게 지켜 주지 못했으며

 

결국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다.

 

윤석열을 까서 먹힐수 있는 가장 막강한 프레임이 친일파 자식에 친일사대주의자라건데 그것 보다 약한 김건희 이슈로  까니

 

이길선거도 진것이다. 

 

김건희를 깔바에 윤석열 친일을 깠으면 답은 나왔다.  진보든 보수든 제일 싫은게 매국노 프레임이었다.

 

그렇다고 작금에 상황에서 김건희를 까지 말자는 건 아니지만 큰 그림의 전략을 짤때 지킬것을 지키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한다.

 

문재인을 지키는것은 바로 윤석열 일당에게 용돈을 주는 행위다.

 

아울러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조국 추미애 노무현처럼 좀 고생좀 해도 달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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