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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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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70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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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자신이 경기중에 사용한 트릭들에 대해 밝히며 그중에 심판을 마크한다는 특이한 방법을 말했습니다.

 

디애슬레틱과의 인터뷰

 

"그건 상대가 전혀 점유하지 않는 구역을 찾는것을 말해요 가끔은 상대가 저를 전혀 보지 못하고 제가 마크하는것을 역시 전혀 볼수 없는 데드존에 대해서 말하는것이기도 하죠"

 

"만약 상대가 저를 마크하기 시작한다면 저는 경기장 중앙에서 동료들을 위해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낼수 있게 됩니다."

 

"보통은 전 이것을 심판존이라고 부르곤해요"

 

"왜냐면 아무도 심판을 마크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건 가끔 감독님들이 라인을 타는 선수와 안으로 치고 들어오는 윙어들 그리고 밑으로 내려오길 원하는 스트라이커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물론 그런 포지션은 가끔은 때에 따라 달라질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역습 상황이 될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심판이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받습니다.마이크 딘을 예로 들어보자면 그는 주로 경기장 중앙구역에서 뛰는편이에요 아마도 경기 상황을 더 잘 지켜보기 위해서겠죠 하지만 저같은 10번 유형 선수에게는 그런 위치가 맞지 않기 때문에 어디로 이동할수 있을지 스스로 찾아내야만 합니다."

 

실제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3-1로 이겼던 아스날전에서 폴 티어니 심판이 점유하던 구역에서 주로 공을 받으며 맨유의 2골을 도왔습니다.

 

아니 ㅋㅋㅋㅋ 이런건 자기만 알고 있어야지 ㅋㅋ

 

 https://www.sportbible.com/football/bruno-fernandes-man-united-mike-dean-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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