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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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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689574

한 놈이 청국장을 엎어 바닦에 깔린 돗자리를 버렸다.

다른 놈들이 청국장이 아니라 김치국을 엎었다 한다.

어의없는 우리는 청국장이 맞다고 한다.

이젠 모든 놈들이 지말이 맞다고 싸운다,  그 놈이 던진 미끼를 물었다.

 

뭣이 중한디???????

 

더럽혀진 돗자리는 외롭다. 돗자리 청소나 해라.

 

쌍욕한 놈을 조져야 한다.  욕 내용이야 뭣이 중한디........

 

이젠 그만 그 한놈을 끌어내어 돗자리 청소나 시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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