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5 20:44
40
4
https://itssa.co.kr/403290

 

 

20160918_071851.jpg

 

 

 

 

 

 

 

   영화 "love affair" - piano solo

 

 

 

 

DSC4179.jpg

 

 

 

.

.

.

 

 

DSC4166.jpg

 

.

.

.

 

DSC4153.jpg

 

 

.

.

.

 

 

DSC4195.jpg

 

.

.

.

 

 

 

영화의 배경 -  NEW YORK

 

 

 

각자가 좋아하는 미국영화 들이 한 편씩 있을거고, 그 영화의 배경, 촬영 장소 중에 하나는 뉴욕을 배경으로 하는 좋아하는 

 

혹은 사랑하는 영화 한 편이 있을 거 같다.

 

나에게 최애 영화 중 하나인, 아네트 베닝 주연의 영화 love affair.

 

이번 포스팅 하면 알게 된 사실은, 러브 어패어가 물론 리메이크 된 영화인 건 잘 알고 있었으나

 

이 영화는 무려 총 4번이나 리메이크 되어 총 5편의 영화로 존재하는 걸 알게 되었다.

 

심지어 필리핀에서도 2015년도에 리메이크 된 걸로 나오는데. 필리핀에서 만들어진 것은 논외로 하고.

 

 

 

 

DSC4189.jpg

 

.

.

.

 

DSC4186.jpg

 

 

.

.

.

 

 

 

영화 러브 어패어를 좋아하다면,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뉴욕의 높은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DSC4193.jpg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을 가보기 위해 바보 같이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을 가려 했으나,

 

뉴욕의 사는 친구 왈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볼 거지 그럼 그 맞은 짝에 있는 록펠로 센터 갈거지?"

 

라는 말에, 잠시 머리 한 대 얻어 맞는 느낌이랄까?

 

 

내가 보고 싶은 곳을 보려고, 그 곳에 가서 한 발자국 떨어져서 봐야 하는 거 아닌가?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을 보고 싶다고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에 올라가면 이 빌딩을 볼 수 없자너

 

이 친구 아니였으면 바보 같이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으로 올라가는 입장권을 살 뻔 했다는 거.

.

.

.

 

DSC4205.jpg

 

.

.

.

 

DSC4211.jpg

 

.

.

.

 

그래서 나도 가 보았다. 

 

음... 대부분 친구들과 삼삼오오 로 오는 곳이라 음... 씁쓸하긴 했으나. 어쩔 수 없는 법.

 

하여간.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도 아름답고 이쁘지만, 이 멋진 빌딩을 감상하면 즐거워 하는 사람들 모습이 더 보기 

 

좋았다 할까?  아무리 멋진 풍경이 있다해도, 이 풍경을 감상할 사람이 없으면 아무 의미 없으니

 

 

 

 

 

혹 집에 잠자는 스마트 폰 중, 갤럭시 s3 가 있다면 버리지 마시고, 충전 한 번 해보시고, 렌즈 주변 한 번 깨끗이 닦고 사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빈티지한 색감의 사진 들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갤럭시 s3 기본 카메라 어플에서 '따듯한 느낌' 필터를 적용해 찍은 사진들입니다.

 

물론 어느 정도 포토샵이 필요하긴 합니다.

 

 

 

 

20160918_071851.jpg

 

 

.

.

.

 

 

20160908_065618.jpg

 

.

.

.

 

 

20160908_080051.jpg

 

.

.

.

 

 

 

20160908_082021.jpg

 

.

.

 

 

 

다시 한 번 이런 공간을 만들어준 이보살 이작가님께 감사를 드리며

.

 

댓글 5

댓글쓰기
  • 2022.09.17 10:51
    베스트

    그래서 한 곡 선곡해 봅니다

     

    https://youtu.be/yAB_KwCfWSU

  • 이동형꽈추형 작성자
    2022.09.17 13:11
    베스트
    @이지튀르 아마도 2016년 샌 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갈 때,

    뉴욕공항 근처에 착륙 전, 뉴욕 공항을 선회할 때, 비행기 안에 있던 제 귀속에서 이 노래가 들려을 거 같다는.

  • 이지튀르
    2022.09.17 10:51
    베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지튀르
    2022.09.17 10:51
    베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2022.09.20 00:43
    베스트

    사진이 넘 좋네요. 

라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