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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1 00:39
311
2
https://itssa.co.kr/298475

국정원 직원은 너무 반듯하고 바지런하게 나와서 

이질감이 느껴짐.

이게 연기의 문제인지, 캐릭터 설정의 문제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일반인 하정우가 

위험한 상황을 떠 앉고 끌고가는 개연성이

다소 부족해 보임.

 

그 개연성을 만들려고 

첫회에 힘들게 가정을 이끌어 가는 아버지 상을 그려낸것 같은데. 

 

그렇다 해도 뭔가 좀 약해보임. 

 

 

연출이 몇몇부분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그래도 볼만함.

계속 보고 있는 중.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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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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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빼고 보면 볼만함 ㅋㅋㅋㅋ 근데 수리남이 진짜 나라가 있는줄은 몰랐음...

  • 2022.09.11 00:42
    베스트

    첫줄에서 이미 개연성 떨어짐. 몰입 실패 각!!

  • 2022.09.11 00:43
    베스트

    첨에 수리남 제목보고 무슨 남이지?그랬는데 국가이름

    전 나름 재밌게 봤어요

    한나하나 따지고 보면 머리아프자나요

    복잡한 세상 그냥 

     

  • 2022.09.11 00:43
    베스트

    실화에서 너무 비틀다보니 ...

  • 2022.09.11 00:49
    베스트

    마약 카르텔이 너무 착해... 국정원 직원도 너무 착해.. 깡패들도 너무 착해.. 

     

    하정우가 고생하는 캐릭터라는게.. 조금 아이러니.. 뺀질뺀질 한게 맞는거 같은데.. 

    아버지세대의 개고생을 따라 나도 개고생 한다.. 뭐 이런게.. 잘 매치가 안되서.. 

     

  • 2022.09.11 02:05
    베스트

    국정원 직원 웃기던데요. 예전에 팟캐 이이제이서 들은건데 무슨 사건도 호텔앞에 불법주차하고 차에 전화번호땜에 작전걸리고,무슨 나라 대사인가 왔을때 컴퓨터?해킹했나 빼냈나 그게 호텔복도cctv에 찍혀서 걸려서 사과하고 그랬다는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 2022.09.1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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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배우들 연기만 볼만함(배우가 캐리한 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