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는 다 좋은데 졸라 찌질함. 

1. 다뵈 뉴스공장에서 이동형 실명 한 번이라도 언급한 적 있음??

같은 편끼리 밀어주고 땡겨줘야지.. 출연이나 초청은 언감생심 

심지어 깔 때도 직접 실명으로 까지 않고 교묘하게 돌려깜..

예를 들어 "일부에선 ~~라고 주장하지만, 그건 그렇지 않다. 동지의 언어로 비판해야 된다." 등등

솔직히 이동형 김어준이가 현실적으로 양대산맥 아님??  방송에 한 번이라도 언급해야 정상적이잖아..

이작가 하는 말 한번이라도 동의하거나 추천하는 꼴을 못 봄. 견제는 엄청 함. 

자기가 독보적 원탑으로 남고 싶은가 봄. 찌질한 시키

2. 김용민한테 그럼 안되지..

솔직히 뉴욕타임스, 나꼼수 등등 김엄마 덕을 얼마나 많이 봤나...

나꼼수에서 느낀 사람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인간적으로 김엄마를 막대하는게 느껴졌음. 

솔직히 김엄마 노원구 국회의원 나가라고 부추긴게 털보 아니냐?  

그래도 김엄마는 주진우한테 배신당하고, 정봉주 갑질한거 폭로도 했지만 털보는 절대 비판하지 않잖아...

털보가 김엄마한테 그러면 안되지 않나? 내가 볼때 나꼼수 4인방 분란도 털보가 기획한 것 같음. 

3. 잘못한건 인정을 해라..

몰빵론.. 거대 정당... 똥파리...

이 세 가지가 털보가 부추기거나 묵인한 실수라고 생각함. 

이 세 가지는 절대로 언급조차 하지 않음. 털보 유니버스에선 없는 개념임.

잘못은 인정할 줄도 알아야지

4. 편식이 졸라 심함. 

손혜원, 김용민, 최강욱, 이동형, 김진애 등등 털보 방송에서 더이상 볼 수 없음.

박지원, 정세현 등등 분탕질과 수박질 했던 노인내들 너무 좋아함. 

사람 쓰는데 너무 옹졸함. 

이 네 가지만 고치면 털보는 더 훌륭한 인간이 될 수 있을꺼라 생각함. 

사족을 달자면

나는 털보가 좋음

'성문 지조때로 영문법'부터 딴지 팬이 되었고, 

색다른 상담소, 뉴욕타임즈, 나꼼수, 파파이스, 다스뵈이다 까지(뉴공은 매일 하기도 하거니와 이작가 방송 들어야 되어서 안봄) 

초반 부터 다 봤음. 

딴지에서 이런 비판 못함. 그래서 이제 속이 시원함. 

잇싸에서 털보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미안하긴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지분 중에 김용민 5%, 김어준 3%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주 진보 진영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 한 번은 언급해도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