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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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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44945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가을바람은 시원한데 한낮의 햇볕은 따갑다. 들판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모든 곡식과 과일이 무르익는 시절이다.

 

아무리 육신적으로 힘들지라도, 볼품없는 보쟁글 아저씨처럼 몸과 맘은 가볍게 박차고 튀어올라야 한다. 몸이 병들고 맘이 아프면 무거워진다. 몸도 가볍고 맘도 가볍게. 몸이 가벼우면 맘이 무겁고, 맘이 가볍고 몸이 무거우면 가분수가 된다. 언제나 몸과 맘은 한마음처럼 하나(1)가 돼야 한다.

 

https://youtu.be/-Fju4UajL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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