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지방선거 시즌에 울산왔을때 찍은 사진임
이날 오신줄 모르고 있다가
얘기듣고 바로 뛰어나감 ㅋㅋㅋㅋㅋㅋ
삼산쪽으로 가니깐 익숙한 카니발 보이길래
아 여기서 타고 가시겠구나 하고 대기타고 있었음
저기서 걸어오는데 ㄹㅇ 당원들이랑 행인들 엄청 많아서
일단 놀람 ㅋㅋㅋ
조금씩 조금씩 이재명 대표하고 가까워 질수록 뭔가
긴장? 되었음 ㅋㅋ 그래서 오시길래 악수요청했는데 ...
한번 씹히고.. 바로 뒤돌아서 다시 하니깐 악수 받음
근데 의외로 악력이 쎄서 또 놀람 그리고 식당
들어가서 인사하신후에 나와서 지지자들과 약간의 만담?
을 하고 키나발 타고 가시더라
댓글 11
댓글쓰기ㅋㅋㅋ 부럽.!
실물후기? 좀 더 구체적으로 ㅜㅜ
잘 찍었다
실물후기 악력??? ㅋㅋㅋ
빛이 나긴해 손도 부드럽고
나는 주먹악수만 했는데 생각보다 주먹 쥔 손이 큰 게 인상적이었음 ㅋㅋ 대선 땐 키가 커보였는데 전당대회 때 보니 키는 생각보다 작았고. 코트핏이 잘 어울려 그런듯ㅎㅎ 옛날 성남시절과 비교해 보면 약간 부처(?)같은 느낌이 밴듯 ㅋㅋㅋ
아시아나 제주행 비행기에서 지인 승무원이 이재명 대표님 보고 한 말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였다"고... 주위사람과는 비교불가... 승무원 말이 그동안 유명인 엄청 봤지만... 이재명 대표님이 압도적이였답니다. 그 승무원은 이대표님 좋아하지 않는데도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
나도 이날 삼산 현장에 있었잔아~ ㅎㅎ
성남 시장 하실때와 진짜 다른 사람 같음...
성남 시장때는 완전 옆집 아저씨처럼 편안하고 좋았는데 대선후보때 뵈니 아우라가 어마어마~~~
이잼 지켜!
글쓴이는 잘찍는 사람인듯
이찍 아니니깐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