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l7FXZX3hI?t=2148

이작가 : 잇싸 얘기 나왔으니까 사실 지금 제 생각보다 잇싸가 부흥하지 않고 있어요. (국민대 박사 쳐다보며)부흥집회를 한번 해야하나

국민대 김박사 : 아 그렇지. 예

이작가 : (부흥이)안되고 있는데.

김목사(진) : 어? 나는 날마다 들어가는데?

이작가 :

이대표도 자주 들어와요. 이대표도 자주 들어오는데 지금 진보 다른 커뮤니티에서 처음에 잇싸에서 문 전 대통령 김어준총수 비난했다고 비판했다고 그 다음에 손절하고 그랬거든.

그래서 내가 몇 번 경고하고 심하면 지금 짤라내고 있는 상황이에요.

뭐 비판은 된다. 비판은 당연히 되지. 그러나 일베용어를 써서 비난한다. 그런건 안된다.

이걸 보고 있는 잇싸유저들도 우리 부흥을 위해 좀 조심합시다. 

결국은 이걸 만든 이유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거 제가 왜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고.

제가 지금 엊그제 계산기 두드려 보니까 잇싸 만들고 지금까지 몇천 깨졌더라구. 

인건비는 내가 10원도 안줬거든. 인건비 10원도 안줬는데 벌써 몇 천 깨졌더라구.

내가 이 미친짓을 왜 해야 되는데. 손해나면서

계속 이럴거면 난 안하지. 어? 근데 내가 씨 뭐 누구처럼 돈을 달라고 합니까? 어? 뭐 서버비 달라고 뭐 씨발 떼를 씁니까? 뭐 김용민처럼 방송해가지고 모금집회를 합니까?

(김엄마빼고 일동웃음)

한번이라도 그런거 합니까? 안 하잖아. 내가 다 책임 지겠다는거 아냐. 그러면 이렇게 좀 이렇게 이렇게 해서 5년후 최악의 상황에서는 아니면 김목사의 예상대로 1년후

김목사 : 내년 상반기 내년 상반기

이작가 : 그때를 대비하는거니까. 여러분들 좀 스스로... 잇싸는 전부 성인들만 가입되는 실명을 쓰는데 아니에요? 그러면 책임감을 좀 가지고 어? 이 내 한마디가 어떻게 영향을 끼칠까 그런 생각을 좀 가지고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재밌는것도 좀 많이 올려주시고.

김엄마 : (스마트폰으로 잇싸로 추정되는 글들을 보며)아 네 정말 수준 높아요. 여기 글 올라오는걸 보면은 우리 유저들 너무 존경하고 정말 감사합니다. 잇싸 글 많이 올려주시고 (돈진봉 뭘알아 좌우를 보며)의무적으로 하나씩 올립시다.

이작가 : 그리고 댓글에 아직도 박지훈을 그리워 하는 댓글이 있던데 한마디 하세요.

국민대박사 : 박지후니가 뭘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