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조차도 똥파리나 분탕 등의 취급받을 수 있겠으나
분탕, 똥파리인지 아닌지 증명하는 건 무의미하니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봅니다.
이전의 글들 대부분... 문재인과 털보, 수박들 까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서 얼마나 진정성있게 읽힐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쪽에 표를 주지만 생각은 다를 수 있다는 걸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노무현에 표를 주었고, 문재인에 표를 주고, 이재명에 표를 주었다고 해서
민주당에 줄기차게 표를 줘왔다고 해서 같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이제 그만 버리세요.
그리고, 논리가 부족한 거 같으면 , 자신의 판단이 정서적인 판단 같으면 결코 상대를 설득하려 하지 마세요.
그리고, 정치인이든 스피커든 엄밀히 말하면 자영업자에요. 너무 과몰입할 필요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지향점이 같더라도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십시오.
(특히 클딴 아재들은 상대의 생각이 다르다고 억압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마시길... 제발)
그래도 이러다가 선거 때에는 모두 같은 번호 찍으면 되는 거 아닙니까?
* 추가하자면, 앞으로는 문빠라는 표현 만큼은 안 쓰겠습니다.
(지금까지 억눌렸던 감정에 문빠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썼던 건데 이 표현 만큼은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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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자기들 듣기 싫은 소리는 절대 안 들으려고 하니 문제
그렇지않아여 오해안했으면 좋겠어요
5년 동안 보고 내린 결론인데 오해할 게 있나 싶군요.
님이보는시각은 자유이나 한 커뮤를 모든사람들이 그곳의 주된의견에 동의하지않습니다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근데 저는 님이 앞으로의 민주당을 위해 꼭 배제되어야 할 부류라고 생각해서요. 오래 보지 맙시다.
배제는 또다른 배제를 낳습니다. 오래볼수있어여
생각만 해도 엿 같네요.
호박엿하나 드세여
ㄴ ㅇㄷㅇㅇ?
머라는지모르겠어여 ㅋ
저도 엘프님이 틀림없는 2찍 엘팍 일베 어그로라고 생각했는데, 1찍이셨다글 보고 제 편견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박근혜 사면때 문통에게 실망했다는 글로 클리앙에서 많이 싸웠죠.
노통의 트라우마때문에 무조건 지지를 외치는 클리앙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엘프님도 조금만 마음을 누그러트리시고. 위 글처럼 결국 민주 후보 찍을 동지들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떨까 제언 드립니다.
https://itssa.co.kr/131178
그럼 일단 마삼즙 까는 글인데 추천좀 눌러줘
ㅇㅋ
완료
맞아여 그래도 너무 비하성발언들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저도, 민주당 이건 문제다~ 한마디에 일베면 꺼지세요~ 쓰는 곳들 보면서 징그럽구나 했었는데...한쪽으로 몰린 분위기보단 이런 저런 의견이 나오는게 당연 하다고 봅니다.
까일거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서로 하고 싶은말 토해내는건 좋지만. 일단 내눈에 맘에 안드는글 욕설부터 박거나. 비아냥 거리는거부터 자제좀 합시다/.
다들 스스로 나는 날 배척 한곳에서 한짓을 그대로 하고 있지 않나 생각들 해보시길..
클딴 틀딱 노인네들은 자기들끼리 한번 낙인 찍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이성적 회의, 논리적 사고, 합리적 비판.. 이런 거 그 노친네들 머리 속에 없습니다.
그냥, "이거 봐라! 이 놈이 대드네? 너 이 일베 버러지 색희! 똥파리 색희! 갈라치기 작세 색희! 죽어라~!"
이게 답니다.
지금 클딴 노인들이 여기와서 행패?! 부리는 거 다른 이유 없습니다.
아니꼬와섭니다.
왜 아니꼬우냐? 자기들 신앙심을 여기 잇싸의 비판글들이 건드리기 때문입니다.
신도질 열심히 했는데 신앙심이 무너질까봐 두렵기도 해서.
오케 굿 논리가 되잖아
이러니까 일제강점기 때 자기 재산 다 털어서 독립자금 댔다가 뭐 좀 먹고 살려고 소 키워서 알음알음 좋은 값 받고 팔았더니 , 돈만 밝히는 놈이 무슨 독립운동가여, 하는 것을 보는 듯합니다. 아니 봅니다. 게시물 참 전달력 좋습니다. 글에 내공을 많이 쌓으신 분 같습니다. 제가 감히 평가할 수준은 못 되고요. 그냥 느낌만 말했습니다. 저의 경박한 입을 욕하셔도 달게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