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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성 연임파였는데, 오늘 이동형방송 보고 마음 바꿨다 5
신용거래
2024.04.17 20:43  (수정 04.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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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244301

이재명 연임할 경우, 

당대표 노리던  다선의원들 전부 국회의장 노리게 된다.

 

문제는, 국회의장 부의장 자리 관행상,

 

국회의장이 6선이면 부의장은 5선

국회의장이 5선이면 부의장은 4선

 

그리고 현재 5선보다 4선이 더많다. 

즉,  의원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 판때기에서,

국회의장 투표는 5선에 더 유리하다. 6선 추미애가  어렵다는 것

(이건 우리들이 좋아하는 후보가 당선되는 당원투표 가 아님)

 

 

1. 이대표 연임리스크

- 국희의장 추미애 되기 어려움 (국회역할이 훨씬 중요한 시국)

- 언론의 사당독재 비명횡사 프레임강화 

- 정작 대선에서는 민주당지지자 표심만으론 절대 이길수없다. (윤석열에게도 졌다) 

욕심,당 독재 프레임 씌워지면 대중의 표심, 불리해 진다   

 

 

2. 이대표 연임반대 리스크

- 친문 당대표 유력 (물론 2년짜리)

- 유튜버 , 조국당등 당외, 친문세력들과 물밑교류 가능성 

- 당내 친문세력 강화됨

 

다만, 2번의경우 21대 국회에 비해서 

수박조직이 현격히 걸러지고, 그 자라에 친명의원들로 대체되었음. 

21대에 배해서 친문에 쉽게 넘어가진 않을 수 있단 희망.

 

--------------------------

 

나는 친문에 이를갈고  친문당대표 가능성을  극히 경계하여  강성 연임찬성파 였으나,  

어제 오늘 이작가 말 듣고서 

' 일반인과는 역시  다르구나 '

 

연임리스크 , 반대리스크

둘중 하나는 반드시 겪여야 함.

1번, 연임 리스크가 더 크다는고 느끼기 시작했음.

설득되었음.

 

이런 점 때문이라도 이동형은 은퇴하면 안된다

나는 계속 눈을 뜨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MqVORPJo6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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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갈라치기의  명백한 기준

1. 민주당 대권후보 이재명의 표를 가르는 자가 갈라치기다

2. 고로, 타정당 대표 조국을  동시에 대권후보로 미는 자가 갈라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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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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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빈Best1
    2024.04.17 20:49  (수정 04.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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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봐

    원하던 자리가 있음 그리고 그걸 위해 협력해옴

    근데 그걸 전임자가 한번 더 한다고 함

    그럼 그 자리 노리던 사람들이 전임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음....

    당장 86들이 지 밥그릇 안내놓고 꾸준히 하려니 아래세대들이 참다참가 아무것도 못하고 그 아래 애들이 자리 먹는게 현실 아닌가?

    중진들 입장에서 차근차근 국회나 당에서 올라가는 단계라는게 있음....

    그 자리를 위해서 협력하기도 하는거고....

    그게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관계도 틀어지기 시작하는거.....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니 연임해야된다?

    그렇게 말하는 인간들 중에 정작 본인 회사에서 선임자가 자리 양보 안하고 꾸준히 자리에 머물고 있어도 선임한테 간 쓸개 다 가져다 바치면서 협업하는 인간 얼마나 있음?

    정치 이재명 복제하면 된다 

    실제 그게 가능함???

    현실은 이재명은 한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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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신용거래 작성자
    2024.04.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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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빈

    그런것도 있겠네 '당내 반감세력 강화'

     

    근대 내가 설득된 포인트중 하나는,

    정당독식 프레임으로 비명횡사 프레임을 추가로 계속 끌고갈거라는 언론들.

    거기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악마프레임

     

    우리가 대통령 투표할적에 

    20% - 투표기권

    30% - 민주콘크리트

    30% - 국힘콘크리트

    20% - 중도  <----------  이 표뺏는 싸움이거든 ?

     

    근데  중도에는 민주당 지지안했어도, 촛불집회 나오는 분이 있는가하면

    투표는 하지만 진짜 언론만보고 휘둘리는 개 돼지도 있거든 ?

     

    그래서 아 연임리스크가  대선에 클 수있겠구나 싶었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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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주연원Best2
    2024.04.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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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 수박들에 당해서 믿지 못하는건 지극히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번 개혁공천으로 개혁적인 의원들이 다수이니 쉽게 망가지지 않을 겁니다. 거기에다 다음 최고위원들은 당원들이 뽑을 것이고, 최고위원들 잘 뽑아 놓으면 당의 분위기는 좋아집니다.

    5
    -2
    답글
  • 신용거래 작성자
    2024.04.17 21:37  (수정 04.17 21:39)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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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연원

    그 점도 작용했습니다. 

    친문 당대표 리스크는 반드시 있겠죠. 

    뒤에서   털보, 조국,  기타친무들과 사바사바 할거라는거

     

    그런데 21대  문제인낙연 민주당에 비해 

    수박도 많이 걸려냈고,  그자라에 적지않은 친명의원들로 바꿨으니 

    훨씬 당대표 견제 해볼만 할거라 생각들더라고요.

     

    반대로 친문 국회의장 되면.. 

    이건 뭐.. 손 써볼 수도없이 그 한명때문에 ㅈ되는거고. 

    국회에 통과되는게 없을테니 

    다음대선때도  

    '민주당 몰아줬더니 국회에서 하는게 없네? 민주당 안찍는다'

     

    이리 돼버리면 ..  이재명 정계 은퇴 . 대한민국 희망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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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메리
    2024.04.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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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어제 이작가가 방송에서 오늘과 똑같은 이야기해서 바로 동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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